10일부터 전국중소학생학적관리시스템이 시운행에 들어가 성을 넘어서는 전학도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된다. 학생이 전학하려는 학교에 신청을 제기하면 그 다음의 모든 절차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편리를 제공하게 되였다.
교육부의 창도하에 각 지역에서 공동으로 노력한 보람으로 전국학적시스템은 이미 31개 성급지역의 배치를 전부 완수했고 학생정보입력사업도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학생들의 핵심정보와 공안부의 신분증관리시스템의 대조사업이 마무리되는대로 교육부에서 매 학생에게 전국통일의 정식 학적번호를 달아주게 된다. 그전에 전국학적시스템이 시운행되는데 이미 학생마다 달아준 림시학적번호로 성을 넘어서는 일상학적관리사업을 진행할수 있다.
교육부는 아직 전국시스템에 접목시키지 못한 성급지역에 빠른 시간내에 관련 업무를 마무리하며 규정된 시간내에 완수하지 못한 지역은 성급교육행정부문에서 사회에 완수시간을 승낙할것을 요구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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