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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에 앞장설 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24일 16시06분    조회: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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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송상호 회장(왼쪽)과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 김창규 회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양사간 MOU를 체결하였다.

한중교류협회(회장 송상호)는 재한 중국동포들의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 및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지난달 12일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회장 김창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에따라 한중교류협회와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각자의 고유 활동역량과 보유 인프라를 바탕으로 재한 중국동포들의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공동협력하여 정기적으로 재한중국동포들의 웨딩풍습, 웨딩문화, 웨딩시장 현황 등 내용에 대해 교류, 연구 토론하고 양자 간 정보 및 관련 산업체의 채널을 구축하여 중국동포들의 △웨딩홀 예약 △신혼여행 △웨딩촬영 △신부화장 △결혼관련 소요비용 편성 및 기획 등 결혼 관련 전반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한편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동포(재한 중국인) 전문 '국제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현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기간은 2개월 과정으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쳐 한·중 공동 공식인증 '국제웨딩플래너' 자격증을 수여한다.

특전으로는 '내한 연수과정 수료 중국 연수생과 결연, 한국 내 중국전담 컨설팅 업체 취업 추천(4대 보험가입), 한국 내 대학교 개설 관련학과 입학 추천, 중국 귀국 후 취업희망자 취업 추천'등의 우선 대상자가 될 수 있다.

특히, 교육 이수자는 소정의 자격 검정을 거쳐 한국최초로 한·중 공동 공식인증 '국제웨딩플래너' 자격증을 수여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웨딩 산업인들에게는 황금 같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웨딩플래너협회 관계자는 "재한 중국인 60만 시대를 맞아 전문 웨딩 서비스의 다양화, 고급화, 전문화의 필요성 맞추어 국제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웨딩 산업계의 공익단체인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중국웨딩예식산업협회(상하이, 칭다오 중심의 연계 전국 약 40여개 도시 협회)와 양국가간 웨딩 산업 발전 협력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양국가의 각종 언론에 집중 보도 되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해 6월29일에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글로벌 웨딩 산업학회를 개최하고, 중국 청도 웨딩산업협회와 중국 화광 웨딩산업관리학원간 향후 원활한 웨딩 산업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공동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재한외국인방송

(결혼관련문의 : 02-579-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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