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길림성공안청으로부터 장백현 팔도구진의 촌민 목모가 귀주시 오당구의 한 식물생장조절제공장에서 생산한 AB분(漂白粉)과 AB물을 구입해갔다는 조사단서통지를 받게 되였다.
이에 장백현공안국에서는 재빨리 사건조사에 달라붙었다.
과학적인 분석에 따르면 AB분과 AB물은 주요하게 콩나물가공에 쓰인다. 그중 A분은 벤질기선푸린(苄基腺嘌呤)을 함유하고 B분은 적미소(赤霉素)를 함유하고 있으며 또 AB물은 대량의 독성분을 갖고있다. 이것을 장기적으로 식용하면 사람의 신체건강에 엄중한 해를 끼치게 된다.
경찰들은 우선 목모의 인간관계에 대해 조사를 진행, 그의 안해 축모가 목모가 구입한 AB분과 AB물을 리용해 콩나물을 대량 생산해 현성 농업무역시장에 내다 판매하고있다는것을 밝혀냈다. 경찰들은 법에 의해 그의 집을 수색, 당장에서 AB분과 AB물로 가공한《독콩나물》100여킬로그람을 몰수했다.
심사를 거쳐 범죄혐의자 축모는 저들이 2013년 1월에 인터넷을 통해 AB분과 AB물을 리용해 가공생산한 콩나물은 뿌리가 썩지 않고 산량이 높으며 맛이 좋다는것을 알게 되였으며 또 인터넷을 통해 그의 사용방법에 대해 자문하고 현금 52원을 내고 인터넷 속달우편으로 AB물 세병과 0.3그람짜리 AB분 20봉투를 구입해《독콩나물》생산에 사용했다는것을 자백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그들은 도합 200여킬로그람의《독콩나물》을 시장에 내다 판매, 1200여원의 수입을 얻게 되였다.
이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복헌복(卜宪福) 최창남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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