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공안기관에서 48시간만에 인명사건을 해명했습니다.
1월 4일 저녁, 도문시 한 주민이 향상가 모 세집에서 숨진 녀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도문시 공안국 형사정찰대대 중대장 강우걸입니다.
[사체에 뚜렷한 외상은 없었습니다. 목부위에서 두갈래 얕은 자국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의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신원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돈화시 사람이였습니다. 수사에서 사건발생후에 종적을 감춘 피해자와 련계가 빈번했던 리모남성이 경찰의 주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경찰은 기차를 타고 외지로 도주한 리모를 추적해 6일 저녁, 상해시에서 범죄혐의자 리모를 잡았습니다.
강우걸 중대장입니다.
[리모와 피해자는 1년전에 소개로 만난 련인사입니다. 감정문제로 모순이 생겼습니다. 리모는 피해자를 목 조여 살해하고 피해자의 현금 2천원과 핸드폰을 가지고 도망갔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검찰기관에 이송됐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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