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저녁부터 12일 새벽까지 련속 내린 폭설로 인해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의 압록강변도로는 엉망이 되였다.
장백현도로교통운수국에서는 신속히 응급구조예비방안을 내오고 도로관리일군 68명과 각종 눈치기 기계와 차량 9대를 출동해 도로눈치기 돌격전을 벌였다.
그들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련속 작전함으로서 장백으로부터 송강하구간의 삼림도로와 장백으로부터 림강까지의 압록강도로의 눈을 말끔하게 쳐내고 위험한 곳에 모래와 석탄재를 펴 오가는 차량의 교통안전을 담보하였다.
사진은 기계로 도로면의 눈을 쳐내는 장면이다.
길림신문 최창남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