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7일 오후 1시 20분경,연길시 서시장 중간청사 부동신발성(富东鞋城) 앞 마당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한 녀성이 칼에 찔려 사망했다. 범죄혐의자는 1.65~1.70메터 키의 남자로 검은색 옷에 짙은 색 바지를 입었으며 얼굴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를 눌러썼다고 한다.
이 남자는 녀성을 칼로 찌르고 녀성이 피못에 쓰러진것을 확인한후 서시장을 꿰질러 롯데스낵(劳迪丽亚快餐店)앞 삼꽃거리에서 택시를 타고 사라졌다고 한다.
현재 연길 경찰이 총동원되여 범죄자를 쫓는 가운데 "여자가 6개월 임신한 몸"이였으며 "치정 살인이다","신강 테러분자들이 칼을 휘둘렀다"등 소문이 위챗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사람들은 전화로,위챗으로 모두 "몸 조심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연길시 서시장은 연길 시가지 한가운데 위치한 연길에서 가장 큰 영세시장으로서 한낮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이곳에서 대낮에 공공연히 살인사건이 벌어진데 대해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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