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차유리 부수고 절도,핸드폰에 고스란히 찍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3일 16시13분    조회:33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차 유리를 부수고 수십차 절도행각을 벌인 범죄혐의자 왕모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연길시 하남가 여러 소구역에서  차내 물품이 잃어진 절도사건이 륙속 발생했습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 자가용 차문유리는 모두 정도부동하게 파손돼 있었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3월 31일, 한 주민으로부터 중요한 단서를 입수했습니다. 

연길시 공안국 하남파출소 부소장 왕신년입니다.
"이날 새벽 4시가 넘어 모 소구역 주민이 층집아래 인기척소리를 듣고 집에서 나와 차문유리를 부수고 있는 한 남성의 일거일동을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범죄혐의자의 체모특징을 장악하고 수사망을 늘인 경찰은 2일 새벽에 하남가 한 소구역에서 왕모의 덜미를 잡았습니다. 

하남파출소 정찰원입니다.
"주차자리가 많고 물업관리회사와 감시카메라가 없는 소구역에서 저녁 10시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매복했습니다. 이날 0시 30분경에 손전지를 들고 기웃거리는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소구역 동, 서, 남쪽 문을 막고 혐의자를 붙잡았습니다."

올해 26살인 서란시 사람 왕모는 2011년에 절도죄로 유기형 1년 9개월을 선고받았던 전과자입니다.

하남파출소 지도원 양진우입니다.
"혐의자 왕모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연길시 하남가에서 도라이바로 차유리를 부수는 수단으로 차내물품을 30여차 절도한 사실을 탄백했습니다.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사이에만 15차 훔쳤습니다.  노트북과 사진기를 비롯한 절도맞힌 물품과 파손된 차유리 관련액은 4만여원에 달합니다."

절도차수와 관련액은 진일보 실사중에 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경남=뉴스1) 조원진 기자 =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23일 도로에서 지나가던 차량에 올라가 알몸 난동을 피우던 여성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찍고 유포한 혐의(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로 A(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A씨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동영상을 내려받아 자신들의 SNS에 또다시 올...
  • 2014-06-24
  •   ▲ 동덕여대 한중미래연구소는 지난 22일 재한 조선족 동포 120여명을 초청해 ‘한민족 어울림 한마당’ 포럼을 열었다. 동덕여대, 재한 조선족 동포 초청 포럼 개최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동덕여대(총장 김영래)는 한중미래연구소(소장 김윤태)가 지난 22일 재한 조선족 동포 120여명을 초청...
  • 2014-06-24
  •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고향 후배와 말다툼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조선족 김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주택가에서 고향 후배 윤모(50)씨의 가슴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윤...
  • 2014-06-24
  •  6월 20일 심양시에서 입수한 소색에 따르면 올해 심양시 징병사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 올해 징병사업은 고중졸업이상 학력의 청년을 위주로 되는데 당해(금년도) 대졸생 및 재학중인 대학생의 비례가 40% 이상을 차지할것이며 당해 대졸생의 입대를 우선적으로 비준할것이다.   규정에 따르...
  • 2014-06-23
  • 서울중앙지검. © News1 송원영 기자     국내 최대 마약조직 연계…200억원치 필로폰 6.1㎏ 들여와 자살 위장해 中도피생활…바지선 타고 국내로 밀입국 (서울=뉴스1) 홍우람 기자 = 해외에서 도주생활을 하다 수백억원치의 마약을 국내로 들여온 마약 밀수범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 2014-06-23
  • 부임 20개월에 218만원 수뢰한 교육국장 18일 왕청현법원 심판청은 특수한 경시교육장으로 되였었다. 직무권리를 사리사욕 채우는 도구로 람용해 부임 20개월에 60여명으로부터 218만원을 수뢰한 돈화시교육국 국장으로 있었던 하장춘수뢰안건에 대해 공개심리, 성검찰원직무범죄예방국에서 전 성 교육계통, 기률검사감찰계...
  • 2014-06-21
  •  일전에 무순시문명판공실주임 관위동, 무순시자선회 부회장 왕강이 신빈만족자치현  왕청문진에 내려와  왕청문조선족촌당지부서기 안향숙에게 “무순시 10대자선인물”영예증서와 상패를 수여하면서  안향숙더러 계속  모범사적으로 광범한 군중들로 하여금 자선을 베풀도록 이끄는 동...
  • 2014-06-19
  • 아무런 보호장비도 없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동자전거를 탄 50대 남성이 운행도중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6월 2일 18시 10분경, 연길시 장백산서로 공항부근에서 표준을 초과한 전동자전거(시속 20km/h 이상, 무게 40kg 이상인 전동자전거는 동력차로 인정)를 탄 김모(남, 54세)가 마주오는 트럭과 부딪쳐 병원에 ...
  • 2014-06-19
  • 한국돈벌이를 떠났던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의 리녀사가 사법조해를 통해 올해 0.34헥타르 되는 자기 집 논을 되찾은 사례가 류사 경위자들에게 귀감이 아닐가싶다. 리녀사는 2005년 한국으로 떠나면서 자기앞의 0.34헥타르 되는 논을 제부 정모더러 붙이게 하고 구두상으로 귀국하면 되돌려받기로 했다. 그러나 올해초 귀...
  • 2014-06-18
  • 13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길사회구역에 회의실에서 있은 "당의 군중로선" 지식경연에는  시부련회, 연변무장경찰지대, 흥안촌, 북흥소학교 교원팀, 립공난방공장,리상유치원 교원팀등 6개 팀이 참가하여 맹활약을 보여줬다. 지식경연 질문내용으로는  "당의 군중로선" 지식과 "18차당대표대회"의 기초지식으...
  • 2014-06-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