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연길운수차무단 부분려객렬차 운행시간이 변하게 된다.
해당 부문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1일부터 룡정-심양 K7428/7차 려객렬차는 운행을 정지하게 되고 K7428는 21일부로 룡정출발운행을 정지, K7427는 22일부로 심양출발 운행을 정지할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룡정-단동운행에는 K7380/77, K7378/9차의 려객렬차의 운행을 증가한다. 21일부로 K7380/77차는 룡정에서 당일 16시 26분에 출발하여 다음날 12시 29분에 단동에 도착, K7378/9차는 22일부로 단동에서 14시 35분에 출발하여 다음날 11시 43분에 룡정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합 9갈래의 렬차 및 운행시간이 변하는데 그중 20일부터 북경-도문 K215의 운행시간은 아래와 같이 조절한다. 돈화 10시 58분 도착, 11시 5분 출발, 안도 12시 17분 도착, 12시 19분 출발, 연길 13시 25분 도착, 13시 33분 출발, 도문 14시 23분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할빈-연길 2036/7차 운행시간도 다음과 같이 조절된다. 돈화 3시 58분 도착, 4시 5분 출발, 대석두는 향후 려객운수 관련 업무를 취소하게 되고 안도 5시 9분 도착, 5시 17분 출발하게 된다.
한편 21일부터 또 도문-장춘 K7366차 운행시간도 조절될것으로 안도 11시 15분 도착, 11시 19분 출발, 대석두 12시 14분 도착, 12시 24분 출발하게 된다. 당일부터 장춘-도문 K7365차, 돈화-백하 K7388/89차, 백하-돈화 K7390/87차, 백하-심양 K7398차, 백하-대련 K7512차 렬차운행도 시간이 일부 조절될것으로 예정되고있다. 25일부터 도문-북경 K216 운행시간에서 조절된것은 당산 8시 22분 도착 8시 38분 출발이다.
이외 길림-도문 6343/4차 려객운행은 쾌속려객렬차로 등급을 높이면서 4343/4차로 변경하게 되고 4343차는 길림, 4344차는 도문에서 각각 21일부로 새로운 시간배치에 따라 운행할 타산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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