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신문총국 연변서 비법위성TV수신장비 정돈 조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25일 08시01분    조회:29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 장비정돈 잘 틀어쥐여야

23일부터 이틀간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 당조 부서기이며 부국장인 섭진석이 인솔한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 조사연구조가 성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국 부국장 동백초 등의 동행하에 우리 주에서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정돈사업을 조사연구했다.

조사연구조는 연길시 삼도만진 오도촌의 농가와 연길시 건공가두 주민집을 방문하고 현지에서 라지오, 텔레비죤을 “촌마다 시청”하고 “집집마다 시청”하게 하는 프로젝트의 건설정황을 료해하고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 정돈 및 교체 사업을 지도했다.

23일에 있은 회보회의에서 동백초가 길림성의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정돈사업정황을 회보하고 부주장 천해란이 우리 주의 관련 사업정황을 회보했으며 연길시정부의 책임자가 연길시의 관련 사업정황을 회보했다. 올해에 들어서서 주당위와 주정부는 중앙과 성 관련 지도자의 중요지시 정신과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 성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국의 “강도를 높여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를 정돈할데 관한 통지”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 시달했다. 인식을 일층 높이고 지도를 강화하고 신속히 행동하여 전 주에서 범위가 가장 넓고 강도가 가장 높은 전문정돈활동을 조직했는데 최근 한단계의 집중철거를 통해 전문정돈사업은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섭진석은 연변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정돈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실제와 결부하고 총괄적으로 대응했으며 철거와 두절을 함께 틀어쥐고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렸는데 사업 방향이 명확하고 방법이 적절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정돈사업은 국가의 정치안전, 문화안전과 련관되기에 해당 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령도를 강화하며 직책을 명확히 하고 안정적인 정돈과 사회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계속 큰힘을 들여 정돈사업을 추진하고 정돈의 장기적효과기제를 탐색하며 프로그램의 내용을 혁신하고 볼거리를 풍부히 하며 번역제작사업의 수준을 높여 날로 늘어나는 인민군중의 문화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공공문화봉사 다원화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유선, 무선이 모두 통하고 협동하여 보급하는 사업을 잘해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함과 아울러 다음과 같이 태도를 표명했다. 첫째, 인식을 일층 높여 정돈사업을 절실히 틀어쥐여야 한다.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를 제거하지 못하면 정돈사업을 멈추지 말아야 하며 소홀해서는 안된다. 둘째, 철거와 두절을 결부하고 근원에 대한 타격을 강화해야 한다. 단호히 법률, 규정에 의거하여 엄하게 조사처리하고 강제철거에 대한 인력, 물력, 재력 투입을 늘이며 특히 관련 장비를 제조, 판매, 설치하는 기업과 개인에 대해 발견하는 족족 조사처리하며 엄한 조사와 타격, 처리를 통해 근원으로부터 막아야 한다. 국가 관련 법률, 법규에 대한 선전을 일층 강화해야 한다. 해당사업을 잘해야 할뿐만아니라 군중사업도 잘해야 한다. 셋째,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책임을 시달해야 한다. 특히 공안, 공상, 문화 등 부문은 총괄적으로 협조하고 각자의 직책을 리행하며 공동으로 전문정돈사업을 확실하게 실행해야 한다. 넷째, 라지오텔레비죤프로의 질을 일층 제고하고 조선어라지오영화텔레비죤기초시설에 대한 투입을 늘이며 좋은 프로를 만들어 광범한 조선족군중의 정신적, 문화적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이며 통전부 부장인 박송렬,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이 회보회의에 참석하고 조사연구를 동행했다. 

연변일보 고운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주심양한국총령사관 동포방문사증 추가예약 조기발급 불가 요즘도 한국에 가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당액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일전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는 동포사증(c-3-8)사증신청예약과 관련하여 "최근 일부 브로커나 려행사들이 자신들을 통하면 추가예약이나 사증 조기발급을 할수 있...
  • 2014-06-26
  • 전 주 교통부문에서 여름철교통안전 특정정돈행동을 벌려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등 위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6월 1일부터 우리 주 교통경찰부문에서는 각종 음주운전, 과속운전 등 교통위법행위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특정정돈 활동을 벌렸습니다.    &n...
  • 2014-06-25
  • 주 공안국 제1 강제격리 마약계금소가 국가 공안부로부터 일급 강제격리 마약계금소로 명명됐습니다. 오늘 있은 현판식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현판식에 앞서 주 공안국 제1 강제격리 마약계금소를 방문한 해당 지도일군과 사업일군 및 마약계금인원 가족대표들은 재활치료를 받고있는 마약계금인원들을 만나...
  • 2014-06-25
  • 대림역 5번 출구->8번 출구->10·12번 출구->명지성모병원 구간 대로변 지역 [서울=동북아신문]영등포구가 대림2동 대림역 주변을 금연거리로 지정, 동포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금연거리로 지정된 지역은 대림2동 대림역 5번 출구에서 8번 출구, 10번 출구·12번 출구를 거쳐 명지성모병원에 이르는 대로...
  • 2014-06-25
  •  (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에 주심양 한국총령사관측은 본사에 서신을 보내와 동포사증(c-3-8)사증신청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주심양 한국총령사관 사증담당 최영길령사는 "19세이상의 동포방문사증신청은 당관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예약을 마친 사람을 대상으로 사증신청을 받고있으며 이미 2015년 5월 30...
  • 2014-06-25
  • 사우나 휴식실에서 휴대폰만 전문 훔치던 한 혐의자가 경찰에 잡혔다. 12일,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는 사우나 휴식실에서 손님이 잠든 틈을 타 휴대폰을 훔치고 도망친 박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박모는 2012년에 절도죄로 유기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지난해 11월에 석방되였는데...
  • 2014-06-25
  • 하북부거상무유한회사 집금사기혐의로 조사받아 피해자 100여명, 피해금액 100여만원으로 추정 경찰 피해자들이 속히 피해사실 제보할것을 부탁 회사에서 제시한 물건을 사면 약속된 시간에 구매금을 환불해준다던 외지업체가 집금사기(集资诈骗)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면서 연길시공안국이 시민들의 피해정황 확인에...
  • 2014-06-25
  • 동포방문비자(C-3-8) 예약 전산시스템에 예약 안한 명단 수천 명 등재 중국 조선족들을 대상으로 한 ‘동포방문비자(C-3-8)’ 사전예약 시스템에 수천여 명의 조선족이 무단으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적발돼 외교부와 駐선양 한국총영사관이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선양 총영사관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비자 발...
  • 2014-06-25
  •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중국에서 현지 동포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 정부가 고국 방문을 원하는 동포들에게 꾸준히 비자 발급 문턱을 낮추면서 최근에는 거액의 뒷돈을 비자 중개인에게 쥐여주며 불법적인 한국행을 택하는 동포가 빠르게 줄어드는 추세다. 그러나 여전히 비...
  • 2014-06-25
  • 한국 경북 경산시는 해외우호도시인 중국 내몽골자치구 자란툰시의 조선족 민속마을 설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제18회 경산 시민의 날 경축행사에 찾은 자란툰시 관계자가 조선족 민속마을 설계지원을 협조요청했고 최근 시 방문단이 현지를 찾아 지원가능여부를 확인해 결정됐다.   이에 자란툰시 조선...
  • 2014-06-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