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치지 않고도 운전면허증 취득이 가능하다?
운전면허증을 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는 반면 면허증취득시험이 보다 엄격해져 “편법”을 리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면허증을 취득하려면 오로지 시험을 통과해야만 하는데 있지도 않은 “첩경”을 택했다 사기에 휘말려 돈을 떼울수도 있음을 명기해야 한다.
28일,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는 시험을 치지 않고도 쉽게 운전면허증를 취득할수 있다며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편취해온 고모(남, 28세)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고모는 지난해부터 타지역 운전학교의 이름을 도용해 연길시에 대리판사처를 설치하고 시험을 치지 않고도 운전면허증을 해결해줄수 있다며 피해자들로부터 수만원에 달하는 사례금을 챙겼다.
대방의 신임을 얻기 위해 고모는 또 일군을 고용해 “운전면허증을 대신 해준다”는 전단지를 뿌리고 의뢰인이 찾아오면 100% 일을 성사시킬수 있다며 돈을 챙긴것으로 나타났다.
고모의 범행은 1년이 넘도록 면허증을 발급받지 못한 피해자의 제보에 의해 들통났고 21일 경찰은 연길시 진학거리의 모 임대주택에서 그를 검거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8명입니다. 피해금액은 총 5만여원에 달합니다.”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 부소장 남궁승인은 피해자들 대부분이 40~50대 중년이고 자가용은 구매했으나 운전면허증이 없어 고민하던중 상술한 “첩경”을 택했다 피해를 보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데는 별다른 “편법”이 없고 시민들은 반드시 정규적인 운전학교를 택해 훈련을 받고 시험에 통과해야만이 면허증을 발급받을수 있다고 했다.
또한 시험을 치지 않고도 면허증을 취득할수 있다는것은 100% 사기이며 시민들이 상술한 범죄를 발견했을 경우 제때에 공안부문에 제보할것을 부탁했다.
연변일보 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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