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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훈춘찾은 관광객 2만명,자가용관광 주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8일 09시30분    조회: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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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련휴기간 훈춘시를 찾은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재차 접대인수 최고기록이 쇄신됐다.

집계에 의하면 5.1련휴기간 훈춘시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2만 3000여명을 접대했다. 그가운데서 방천풍경구가 7000여명 관광객을 접대하여 전해 동기 대비 200% 늘어나고 관광업수입 420만원을 올렸다. 특히 5월 2일 당일에만 35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5.1련휴기간 하루접대 최고기록을 창조했다.

5.1련휴기간 관광붐은 훈춘시의 음식, 숙박, 교통, 상업 등 업종에 활황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경신진을 대표로 하는 향, 진은 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 점심때가 되면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집계에 따르면 경신진 및 방천풍경구에서는 5.1련휴기간 음식업에서만 350여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

소개에 의하면 5.1련휴에 나타날 관광고봉기에 대비해 이 시 관광관리부문 및 관련 업체들에서는 질서, 안전, 형상 등 세절에 립각해 각종 대응책을 제정하고 봉사처를 과학적으로 설치하고 교통접점을 합리하게 배치하였으며 제때에 관광객이동방향을 조정하여 풍경구내의 교통운수, 주차, 유람, 안전 등 면에 빈구석이 없게 했다.

정부 관련 부문에 따르면 올해 훈춘시 5.1련휴기간 관광업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점을 보였다. 자가용관광이 주체를 이루었다. 5.1련휴기간에 훈춘을 찾은 관광객의 대부분은 자가용관광이였으며 장춘, 길림, 목단강 및 주내 각 현, 시에서 온 관광객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장백산관광객 또한 5.1련휴기간 훈춘의 관광고봉을 조성하는 주요경로의 하나로 되였다. 장백산과 훈춘시의 지명도가 부단히 상승함에 따라 동북지구 나아가서는 내지 발달지역의 큰 려행업체들은 장백산과 방천을 한코스로 이어놓고있어 성숙된 상품으로 시장에 나서고있다.

이밖에 방천력사전시관과 카츄샤사랑상무회관을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개방한것 또한 관광객흡인에서 일익으로 되였다. 5.1련휴기간 훈춘시관광국에서는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합창단, 훈춘시 밀강향 조선족퉁소전승인을 특별초청하여 방천에서 공연을 펼쳐 5.1련휴기간 관광업활황형성에 조력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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