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1일부터 우리 주 공민이 출입경증명서를 신청할 경우 더 이상 등록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신분증과 호구부만 소지하고 출입경봉사대청에 가서 정확한 이름과 련계번호만 제출하면 려권, 통행증 신청이 손쉽게 마무리된다고 한다.
기존, 우리 주 공민이 출입경증명서를 신청하려면 출입경봉사대청에 가서 등록표를 작성해야 했는데 등록표에 적어 넣어야 할 사항이 많고 복잡해 자칫하면 틀리기 일수였고 소요되는 시간도 많았다.
신청자의 편리를 도모하고저 주공안국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출입경증명서 신청절차를 일층 간략하고 출입국증명서 신청시스템을 리용한 전자등록표를 작성해 신청자가 등록표를 작성하기 않고도 쉽고 편리하게 등록사항을 완성할수 있게 했다.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 허철부국장은 “시민들이 출입경증명서를 신청할 경우 본인의 이름, 련계번호만 제출하면 담당경찰은 출입경증명서 신청시스템을 통해 전자등록표를 출력해 낼수 있다며 모든 등록절차가 1~2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출입경증명서에 사용되는 사증사진도 출력할 필요가 없이 출입경봉사대청에서 바로 찍어 시스템에 전송해 전자등록표에 입력할수 있다고 했다. 또한 출입경봉사대청에서 사증사진을 찍지 않을 경우 신청자는 연변서광출입경회사 등 사증사진질량검측중심자격이 있는 단위에서 사증사진을 찍은 뒤 수령증(回执单)을 소지하고 출입경봉사대청에서 사진입력을 마치면 된다고 했다.
이날 주공안국 출입경봉사대청에서 려권신청을 마친 주월휘녀사는 “이름과 련계번호만으로도 신청등록이 가능해 모든 절차가 쉽고 빠르게 마무리 되였다”며 시간을 단축하는것은 물론 신청절차가 보다 간편해져 좋았다고 했다.
연변일보 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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