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산악연맹(회장 황귀범, 위원장 박옥선)지난 5월18일(일) 강원도 철원군에 가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외에 참가한 동포산악회 회원들은 약 80여 명, 이들은 먼저 모임을 갖고 산악연맹의 모임취지와 60만 동포사회의 하나의 축으로 자리매김하자는 목표 의식을 되새기며, 각 조별로 단합된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
|
▲ 중국동포산악연맹 황귀범 회장 |
|
|
|
▲ 중국동포산악연맹 박옥선 위원장 |
황귀범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중국동포산악연맹으로 하여금 동포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면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개척해가는 하나의 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박옥선 위원장도 “연맹은 회원들로 하여금 산악인의 올곧은 정신과 굴하지 않은 마음가짐, 더욱 밝고 활기찬 미래를 개척하도록 격려할 것이며, 연명은 각 협회의 긴밀히 공조하여 단결된 동포들의 밝은 이미지를 한국사회에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동포봉사단 김영희 회장이 80여 명 회원들의 음식을 마련해 왔고, 기타 몇몇 단체와 개인들에서 현금과 상품을 후원하여 주었다.
|
|
|
▲ 중국동포산악연맹 회장단 임원들 |
동북아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