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차고를 철거하니 앓던 이를 뽑은것 같습니다. 짓다만 차고가 눈에도 거슬리고 아이들이 자주 거기에서 놀아 위험했는데 정말 잘됐습니다.”
28일, 연길시 하남가두 길상소구역의 주민들은 며칠전에 연길시도시행정집법관리국의 도움으로 철거된 위법차고자리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료해에 의하면 2011년에 개발상은 록화를 해야 할 자리에 30평방메터씩 총 500여평방메터가 되는 17개의 차고를 지어 소구역의 공용공간을 점했다. 많은 주민들의 반대하에 공사는 중단했으나 대부분 차고가 프레임(框架)만 있는 상태로 남았고 차고 하나만 완공되여 지금 물업회사가 림시창고로 사용하고있는 실정이였다.
21일, 연길시 하남가두 길상소구역물업회사에서는 연길시도시행정집법관리국 하남중대 집법일군의 감독하에 위법건축차고를 허물었다. 15개의 위법건축차고는 이미 철거되였지만 벽돌들은 아직 그대로 방치돼있었고 차고 2개만 남아있다.
물업회사의 사업일군은 벽돌들은 빠른 시일내로 다른 곳으로 옮겨갈것이고 남은 2개 차고의 소유증을 취득하기 위해 관련 부문에 신청하고있는중이라고 소개했다.
연변일보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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