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청단연변주위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가동된“연변걸출청년”평의선발활동이 일전에 막을 내렸다.
전리, 류도, 류해도, 려애휘,박정우,박국동,리장해, 김윤길,방강,최봉녀가 최종 “연변걸출청년”으로, 왕배화, 왕충걸, 풍도, 박청매, 진목리, 김충화, 김창화, 무전봉, 강해봉, 고봉렬이 “연변우수청년”으로 평의됐다.
5월 29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연변걸출청년”평의심사회의를 소집하고 공청단연변주위, 주청년련합회, 주청년기업가협회, 연변일보사 등 7개 부문 주요책임자들로 구성된 평의심사위원회의를 구성했다. 그후 20명 후보자를 상대로 한 공개투표, 현장개표 절차를 거쳐 최종 10명의 “연변걸출청년”, 10명 “연변우수청년”이 산생됐다.
공청단연변주위 통전부 박영일부장은 “20명 후보자들은 추천, 초기선발, 실지고찰과 매체공시 등 절차와 성별, 민족, 정치면모, 업종 등 여러 요소를 충분히 고려한 전제하에서 산생됐다”면서 걸출청년과 우수청년의 사적들을 공청단위챗플랫폼을 통해 널리 선전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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