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공안국 제1 강제격리 마약계금소가 국가 공안부로부터 일급 강제격리 마약계금소로 명명됐습니다. 오늘 있은 현판식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현판식에 앞서 주 공안국 제1 강제격리 마약계금소를 방문한 해당 지도일군과 사업일군 및 마약계금인원 가족대표들은 재활치료를 받고있는 마약계금인원들을 만나보고 계금소내 시설들을 참관했습니다.
가족대표 관녀사는 계금소의 인성화관리에 마음이 놓인다고 했습니다.
<환경도 좋고 식사를 비롯해 여러 가지 면에서 다 좋습니다. 남편을 만나봤는데 집에 있을때보다 몸이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재활치료에 성공해 집에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주공안국 제1강제격리 마약계금소는 2007년에 설립됐는데 지금까지 연인수로 천여명이 재활치료를 받았고 재활치료 성공률은 100%에 달했습니다.
계금소 부소장 총동동입니다.
<마약계금인원들은 여기에서 무료로 재활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마약계금인원들을 환자이자 피해자로 간주하고 그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인성화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재활치료에 성공해 출소한 인원에 대해서도 가족들이 보다 관심을 주고 사회에서도 너그럽게 감싸안아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주공안국 제1 강제격리 마약계금소는 현재 동북에서 유일한 국가 1급 강제격리 마약계금소입니다.
현판식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강방은 형세를 정확히 인식하고 마약금지 사업에 대한 책임감과 긴박감을 강화하며 마약범죄를 강력하게 타격함과 아울러 마약금지 선전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황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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