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페지마다 연변에 대한 관람객들의 찬미와 축복이 담겨있다.
“조선족은 존경스럽고 친절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연변은 아름답고 행복한 고장입니다.”
“연변이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연변성과전을 참관하고나서 조국의 여러 민족 단결이 아주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전국 56개 민족이 더욱 단합되고 화목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딸에게서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홀로 한시간 남짓이 공공뻐스를 타고 북경민족문화궁을 찾아온 올해 84세에 나는 북경시민 전심여는 방명록에 “공연이 너무 이채로왔습니다. 북경에서 조선족가무를 관람할수 있게 된것을 행운으로 느낍니다. 정말 수준급의 공연이였습니다”고 적었다.
연변일보 풍수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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