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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올해 특설일터 교원초빙 완료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9일 07시37분    조회: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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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 주교육국에 따르면 우리 주 올해 특설일터 교원초빙이 예정된 계획대로 원만히 끝났다.

올해 우리 주는 7개 현, 시의 조선족학교와 한족학교를 포함한 115개 현급 및 그 이하 의무교육단계 학교들에 31개 학과와 관련되는 218개의 특설일터를 설치했다. 여느해와 달리 올해에는 5월에 관련 시험을 진행했고 자격심사 등 절차까지 걸쳐서 최종 194명이 특설일터 교원으로 초빙됐다. 이들은 8월에 근무전 일터훈련을 한후 각자의 특설일터에 가서 교직에 나서게 된다.

주교육국에 의하면 우리 주는 2009년부터 길림성의 포치에 따라 특설일터를 설치하고 교원을 초빙하기 시작했는데 올해까지 도합 998명의 특설일터 교원을 초빙했다. 특설일터의 교원 복무기한은 3년으로서 기한내에는 당지 공영교원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기한이 되여 평가고찰에서 합격하면 본인의 의향에 따라 당지에서 계속 교육교수사업에 종사할수 있고 따라서 편제를 가지고 정식으로 초빙된다.


연변일보 김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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