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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신용 위기...스마트폰 비밀 어떻게 누설되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6일 13시05분    조회: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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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com한국어방송]아이폰이 또 다시 신용 위기에 빠졌습니다.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이 최근 아이폰이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하고 기록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사용자의 위치까지 추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1일 중앙 텔리비전 방송국 뉴스 생방송실 프로그램은 아이폰은 사용자의 비밀을 유출할 수 있다면서 사용자가 사용했던 소프트웨어와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시간 ,지점 까지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심지어 소프트웨어를 꺼놓은 상태에서도 여전히 기록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이웨이 씨는 중요한 인물에게 있어서 정보 유출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면서 아이폰이 사용자의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 자체가 문제가 있고 또한 아이폰은 사용자 개인 정보를 수집할 권리가 없으며 수집하고 보호를 하지 않아 초래된 위험에 대한 책임도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애플사는 사용자의 개인 비밀을 유출했다는 이유로 서방 소비자들로부터 고소를 당한 적이 있고 또 212년에는 사용자 몰래 10여개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용자의 주소록을 전송하고 저장했다고 매체에 보도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비난에 대해 애플사는 전력을 다해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지만 아이폰 사용자 개인 정보는 여전히 계속 유출되고 있습니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학원 이웨이 씨는 사용자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에는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어렵다면서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기술개발도 해결책이긴 하지만 이보다도 개발사의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개인 위치 추적과 주소록 유출 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개인 사진과 은행 계좌 및 비밀번호 유출입니다.

인민넷은 중고핸드폰은 개인 정보를 유출하기는 쉽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들은 중고 핸드폰을 판매할 때 핸드폰 안의 내용을 삭제하거나 메모리 카드를 포맷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일부 데이터 회복 소프트웨어로 중고 핸드폰을 원 상태로 복원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정보 유출만 막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타인의 개인 정보를 훔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8월 상하이 경찰은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획득한 범죄조직을 단속하고 48명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주범인 장씨는 상하이시 모 외주회사의 기술부 책임자인데 그는 직무 편리를 이용해 14만 명 신생아 출생날짜를 불법으로 다운받아 3만 위안의 불법이익을 챙겼습니다.

휴대전화 사용자는 개인 정보 보호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의해야 합니다.

문자편집:이흔
영상편집:이흔 이단 림영빈
문자교열:김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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