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불법위성지면접수설비정돈검수소조가 룡정에서 불법위성지면접수설비 정돈상황을 검사했다.
불법위성지면접수설비정돈사업을 펼친 이래 룡정시는 이 사업에 깊은 중시를 기울였고 불법위성지면접수시설을 정리하는 중요성과 관련 우대정책을 광범위하게 선전했다. 선전동원을 거쳐 2050가구에서 자체로 불법위성지면접수기를 철거했으며 7월 14일까지 총 8528개 불법위성지면접수설비를 철거했다.
주문화시장종합집법지대 김룡일지대장은 룡정시의 불법위성지면접수설비수는 연길시를 제외하고 전 주에서 2번째로 많지만 현재 정돈결과로부터 보면 능률이 제일 현저하다고 높이 평가했다.
룡정시문화라지오신문국 방준부국장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불법위성지면접수설비를 철거한후 예상한 목표를 초과완수했지만 철거과정에서 극빈호, 최저생활보장호, 오보호 및 장애인 등 약소군체들을 부딪칠 때마다 많이 힘들었다고 토로하면서 해당 부문에서 우대정책을 내와 이들의 문제를 해결할것을 희망했다.
한편 집법부문에서는 앞으로 불법위성지면접수설비에 대한 단속을 일층 강화해 재차 규정을 어기는 시민에 대해서 행정처벌을 안기겠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권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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