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11시45분경 한국 전남 진도군 관매도 동쪽 500미터 해상에서 해경 경비함정에 발견된 시신은 조업 중 실종된 조선족 황 모(39)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지난 4월 26일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에서 실종된 조선족 선원 황 씨로 확인됐다.
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황 씨의 DNA와 황 씨 어머니의 DNA가 일치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해왔다.
뉴스웨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