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다가 방학간이라서 학생익수사고가 발생할 우환을 고려해 주교육국은 전 주 교육부문들에서 안전관리를 더한층 강화하고 학생익수사고예방사업을 잘할데 관한 긴급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우선 익수사고예방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학생익수예방사업의 책임감과 긴박감을 일층 높일것을 요구했다. 익수로 인한 사망은 근년간 중소학생 특히는 농촌중소학생 의외 사망의 주요한 원인으로 되고있다. 생명이 무엇보다도 중요한것만큼 각 현,시와 각 학교들에서는 학생익수예방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박약한 고리들을 찾아 계획적으로 일련이 예방사업을 전개해 사고를 미연에 배격해야 한다.
한편 조치를 대여 학생익수예방사업의 협동기제를 건립할것을 요구했다. 학생안전사업은 하나의 체계적인 공사로서 여러 부문의 밀접한 배합이 요구된다. 각 현, 시 교육국은 종합정돈, 공안, 수리, 부련회, 공청당위원회, 새세대관심위원회 등 부문과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사회구역, 촌민위원회, 학부모들과 손을 잡고 학생들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또한 널리 선전해 대중들의 안전예방의식을 높일 필요성을 제기했다.
각종 안전지식 및 익수시 자체구조지식을 선전하고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기보호의식을 인식시켜야 한다. 특히 결손가정학생 등 특수군체에 대한 사회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감독검사를 강화해 익수예방사업을 제대로 실행할것을 요구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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