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2014년 중국도시분류우세순위표가 일전에 공개되면서 주최측에서 발표한 “2014중국10대식품안전도시순위표”중 우리 주는 73.13점으로 9위에 올랐다. 이는 연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차 “중국10대식품안전도시”에 진입한것으로 되며 우리 주 식품안전감독관리사업이 뛰여난 업적을 이룩했음을 시사한다.
“GN중국식품안전도시평가지침체계”는 식품품질안전, 식품법규, 식품안전감독과 관리, 식품안전기술과 자금지지 및 식품안전정보, 교양, 교류와 양성을 포함한 5개 1급 지표, 15개 2급 지표와 49개 3급지표로 구성된다.
이번의 순위표는 주최측인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가 자주혁신의 GN평가지침체계에 근거하고 수백명의 전문가, 학자들을 조직해 대량의 조사연구를 함으로써 내지 및 홍콩, 오문, 대만을 포함한 34개 성, 직할시, 자치구, 특별행정구 및 358개 지구급이상 도시(주, 지구, 맹)의 우세에 대해 비교분석한 최신성과이다.
근년래, 주식품안전사업은 식품안전감독관리체제개혁을 심화하면서 전국식품안전모범자치주를 목표로 식품안전 “성실신용 연변, 법치연변, 생태연변, 문명연변, 행복연변”을 힘써 구축했고 식품안전공사건설을 적극 추진했으며 플랫폼건설을 다그치고 대상건설을 추동하며 감독관리체계를 보완함으로써 전 주 식품시장질서의 규범화 발전을 촉진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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