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조양천 여름철 입실절도 빈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9일 16시43분    조회:28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 공안국 조양천파출소에서 모터찌클 계렬절도사건과 계렬입실절도사건을 해명하고 추납한 부분적 장물을 피해군중들에게 돌려줬습니다.

연길시 공안국 조양천파출소 장물반환대회 현장입니다. 피해군중 30여명이 줄을 서서 잃어졌던 물품을 찾아가고있습니다. 

피해군중 방모입니다
[6월 26일 밤 오토바이를 잃어버렸습니다. 7천여원을 주고 산것입니다. 이렇게 빨리 찾을줄은 생각못했습니다.]
   
4천 5백원어치의 노트북을 되찾은 피해군중 강모입니다.
[잃어버린지 한달 넘었습니다. 범죄혐의자는 창문을 떼고 들어와 훔쳤습니다. 찾아준 경찰들이 수고 많았습니다.]
    
지난 6월부터 7월사이, 연길시 조양천진 주민들의 오토바이 여러대가 륙속 잃어졌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사건현장부근 감시카메라에서 한 수상한 남성을 발견했고 3일 오후 6시경, 조양천진 2중 부근에 나타난 이 남성을 파출소에 소환했습니다.  
   
오토바이 절도사건 담당 경찰입니다.
[이 사람은 녀성 옷차림을 하고 오토바이를 끌고 가던중이였습니다. 조사에서 범죄혐의자 김모는 잠궈지지 않은 오토바이만 전문 골라 훔친 사실을 탄백했습니다. 김모는 경상적으로 녀성 옷차림을 하고 있었습니다. 리혼 후 장기적인 독신생활을 하면서 이상 심리가 생긴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김모가 훔친 오토바이 6대를 전부 추납했습니다. 
   
김모가 잡힌 전날, 경찰은 또 계렬입실절도혐의자 로모를 검거하고 2만원에 상당한 장물, 장전을 추납했습니다. 조사에서 로모가 지난해 6월부터 올 7월사이, 조양천진 류신촌, 횡도촌 등 곳에서 40여차 절도행각을 벌려 현금과 노트북 등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입실절도사건을 맡은 정찰원입니다.
[올해 14살인 범죄혐의자는 지적장애가 있는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있었습니다. 학교도 일찍 그만뒀습니다. 미성년이기에 형사책임을 추궁할수 없습니다. 후견인 담당인 촌간부가 로모를 데려갔습니다.]
   
지금까지 실사된 계렬입실 절도사건은 27건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11일, 연변의 2011기, 2012기 대학입학생 40명이 《서부개발조학프로젝트》조학금(이하 《서부개발조학금》이라 략함)을 5000원씩 발급받았다.   서부개발조학금은 연변이 《서부개발조학프로젝트》조학범위에 들어 발급되는 조학금이다. 이는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문명판공실에서 중앙선전부, 중앙문명판공...
  • 2014-08-13
  • 세월호에 탔다가 주검으로 돌아온 고 외국인들 가운데 세월호를 타고 제주로 여행을 가려던 조선족 한금희·이도남씨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다.  참사 희생자 294명과 실종자 10명에는 이들과 같은 이주민·재외동포도 포함돼 있다. 나고 자란 땅은 저마다 다르지만, 세월호 참사가 안긴...
  • 2014-08-13
  • 8월 9일, 연길시 수상시장 강뚝에서 한 흰색 찦차가 갑자기 통제력을 잃으며 강뚝아래로 처박히는 아슬아슬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다.  21시경, 기자는 목격자인 연길시민 염녀사를 만났다. 당일 18시경, 염녀사는 저녁밥을 먹은후 수상시장 강뚝부근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찦차가 그녀의 옆...
  • 2014-08-12
  • 8월 10일, 인터넷동호인 “소졸”은 연길인민공원 동물원에서 아이와 함께 호랑이를 구경하다가 한 부도덕한 관광객이 호랑이 수염을 뽑는것을 목격했다. 그러면서 11일 그는 본 사이트에 전화를 걸어와 동물원에서는 응당이런 시민들이 류사한 문명치 못한 행위를 제보할수 있도록 제보전화를 설치해야 한다고 ...
  • 2014-08-12
  • 당장에서 2명 사망 운전면허가 없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가용을 운전한 젊은이가 운행도중에 자전거를 탄 행인을 부딪쳐 숨지게 하고 조수석에 앉은 친구마저 목숨을 잃게 했다. 9일 저녁 9시 55분경, 연길시 서산거리 원 연길시인민체육장 서북쪽 길목에서 변모(남, 23세)는 조수석에 친구 리모(남, 26세)를 앉히고 동쪽...
  • 2014-08-12
  • 항동 '페인트 낙서', 불구속입건 인천중부경찰서는 11일 대형 건물과 공공시설물 등에 페인트로 낙서를 해 건물 외벽 등을 손상한 혐의(재물손괴)로 중국동포 A(55·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말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중구 항동 부근의 대형 건물 옥상과 버스정류장, 아파트...
  • 2014-08-12
  •   “지금 우리 주에 60세 이상의 로인은 총인구의 16.4%를 차지하고 2020년에는 23%로 늘어나 전국적으로도 일찌기 로령, 초로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또한 우리 주는 독거로인, 고령로인, 빈곤로인 비례가 비교적 높아 양로봉사수요가 급증하고있습니다." 지난 7일 주민정국 심룡철부국장은 이렇게 밝히면서&nbs...
  • 2014-08-12
  • 지역 해당 부문 정책, 토지, 대상배치에서 관련 진 지지  연길시 조양천진, 도문시 석현진, 돈화시 대석두진, 관지진, 강남진, 훈춘시 경신진, 룡정시 동성용진, 왕청현 배초구진, 왕청진, 안도현 명월진, 송강진, 이도백하진 등 우리 주 12개 진이 일전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등 7개 부(위원회...
  • 2014-08-12
  • 주기상국의 예측에 의하면 이번 주 우리 주의 평균기온은 섭씨 21.8도가량으로 지난 주보다 0.5도 낮고 평년 동기보다 0.2도 가량  높다. 평균 총강수량은 15밀리메터가량으로서 평년 동기 대비 8밀리메터 적으며 12일 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14일에 또 한번 분포가 불균형한 소나기가 쏟아지게 되며 16일을 전후...
  • 2014-08-12
  • 여섯 사람의 사업편제를 해결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만원을 사기친 피고인이 유기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고인 리모는 왕청현 모 정부부문 사업일군이였습니다. 2012년부터 리모는 본단위 편제없는 인원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왕청현 인민법원 형사재판정 부정장 량명국입니다. [피해자는 전부...
  • 2014-08-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