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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제5위로 2014년《중국 10대 미식도시》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일 13시32분    조회: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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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으로 유일하게
동북에서 유일하게




2개월간의 세계적인 추천을 거쳐 중국국제방송국 국제온라인(国际在线)에서 주최하는 《2014년 중국 도시 순위—세계 네티즌이 추천하는 중국미식도시》네트워크투표가 7월 31일에 마무리됐다. 연변은 중경, 소주, 란주, 후룬베르 다음의 제5위로 2014년 《중국 10대 미식도시》로 선정됐다 나머지 도시들로는 황산, 천주, 보계, 조주, 개봉이다. 

이번 행사에 다어종 네트워크투표 도합 2254만장을 접수했는데 경외투표가 70.3%를 점했다. 네티즌추천은 중문, 영문, 조선(한국)어, 타이어 등 15개 어종을 설치했으며 십여개 국외 매체에서 이번 행사를 보도했다.

이번 행사의 평심위원회 위원이며 중국료식협회 부회장인 변강은 《미식을 통해 한 도시를 추천하는것은 아주 좋은 수단이다. 한 도시를 인식하고 알아보는것은 민간생활부터 시작된다. 한 도시에 대한 인상을 말할라 하면 먼저 생각나는것이 그 도시의 미식이다. 어떤 계층을 막론하고 미식으로 자기를 찾을수 있다》고 인정했다.

이번 행사는 《미식문화의 내함이 깊고 독특하고 선명한 미식표징이 있으며 조화혁신의 미식리념이 있고 활기띠게 발전하는 미식산업》이란 평가규칙에 좇아 선정된 20개 중국특색이 있는 미식도시 가운데 《중국 10대 미식도시》를 뽑았다.

연변은 처음의 제8위에서 시작하여 6위,4위,1위,2위로 투표 마지막날순위는 1순위였으나 오늘발표에는 제5위로 나타났다.
아무튼 소수민족음식으로는 유일하며 동북지역에서도 유일한 기록을 깼다.5위까지 순위를 보면 마침 지역별로 서남의 중경,동남의 소주,서북의 란주,정북의 후룬베르,동북의 연변으로 연변은 동북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정평나게 된 셈이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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