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검찰 상반기 탐오,회뢰 혐의자 134명 수사, 평일 하루 1명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6일 08시22분    조회:35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816만원 경제손실 만회

올초부터 시작하여 상반년내에 연변 주 검찰부문이 탐오,회뢰 혐의자 134명을 수사, 평일 하루 1명꼴로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변주검찰원에 의하면 법률감독으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한 결과 상반기에만 탐오, 회뢰 혐의자 134명을 수사하고 독직, 권리침해 사건 혐의자 82명을 립건, 수사해 5816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으며 사회안정을 수호했다.

올해 상반기 연변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각종 형사범죄사건 혐의자 532명을 체포,비준하고 1405명을 기소했으며 유죄판결률을 100%에 도달시켰다. 특히 살인사건에 대해 미리 개입하고 증거수집하도록 세심히 지도했으며 정찰부문에 증거보충의견을 제기해 사건소송능률을 한층 제고했다.

또한 주관악의성이 비교적 작고 범죄정상이 경미한 초범, 우발범, 과실범 및 미성년범죄와 관련된 형사사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관대하게 처리했으며 228명의 범죄혐의자에 대해 체포비준을 내리지 않고 215명에 대해 불기소결정을 내렸으며 형사화해수단을 적용해 사회적대립을 줄이고 사회 모순, 분쟁을 제때에 해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들였다.

검찰부문에서는 또 직무범죄에 대한 예방과 타격을 강화하고 사회기풍을 바로잡는데 주력했으며 직무범죄예방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부패를 원천봉쇄하는데 중시를 돌렸다.

상반기 전 주 검찰부문은 탐오,회뢰사건 혐의자 134명을 립건, 수사하고 독직, 권리침해 사건 혐의자 82명을 립건, 수사해 5816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또한 소송감독을 강화하고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했으며 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주동적으로 감독을 접수해 법에 따라 검찰권을 정확히 행사했다.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 모순, 갈등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검찰장 신소접대제도를 실행하고 장기간 해결받지 못한 신소사건을 집중정리했으며 7건의 신소사건을 해결하고 3건의 배상사건을 원만히 처리했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평의선발활동 주최측인 중국국제방송 국제홈페이지가 연변에서 6일간 취재활동을 하게 됩니다.  좌담회에서 주당위 선전부 리호남부부장은 연변은 줄곧 전통음식문화 계승, 보호와 발전을 중시해왔다면서 현재 연변의 전통음식문화는 건강과 양생, 관광요소가 유기적으로 결부된 특색 민족문화로 부상하고 있다고 소개...
  • 2014-07-14
  •         ○ 당관은 금년 4월부터 동포방문사증(C-3-8)의 효율적인 접수 및 발급을 위하여 예약시스템을 운영하여 왔으며, 최대한 많은 동포분들이 보다 쉽게 동포방문사증을 발급받아 편리하게 한국을 왕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 이에 당관은 기존의 동포방...
  • 2014-07-14
  •   법무담당관, 범죄피해자 7900여명 지원…법률 지원, 경제적 지원 안내 등 법적 절차 도와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언니 우리는 이제 어디에 살아? 어떻게 살아?” “아빠가 출소해서 우리를 찾아와 보복을 하면 어떻게 하지?” 지난해 7월 서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 2014-07-13
  • [한겨레] 방문취업 비자가 만료돼 국내를 빠져나간 고려인·조선족 등 재중동포들이 비자를 새로 발급받아 다시 입국하면서 지난해 국제순이동자수(입국자수-출국자수)가 2006년 순유입 전환 후 가장 높은 수준인 9만4000명을 기록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 국제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체...
  • 2014-07-12
  •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지난달 발생한 중국동포 방문비자(C-3-8) 부정 예약 사건은 비자 브로커들이 외교부 전산시스템의 허점을 파고들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선양(瀋陽) 한국총영사관은 11일 "이번 사건은 외교부가 관리하는 비자 예약 전산시스템이 예약 접수를 공식적으로 마감한 이후에도 간단한 입력...
  • 2014-07-12
  •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는 11일 마사지업소에 서외국인 여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조선족 A(55)씨를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광양시 중동 모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 서중국인 B(52·여)등 여종업원 2명을 고용하고 찾아온 남성들...
  • 2014-07-12
  • 11일, 연변주 소방부문은 연변 전주적으로 중대 화재우환이 존재하는 단위 19개를 사회에 집중적으로 공개했다. 소방부문에서는 올 상반년 화재우환제거 특정행동을 벌려 8개현시 3000여개 단위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소방안전 위법행위와 화재안전우환을 2000여차 단속했는데 이중 95%는 이미 시정했다.&nbs...
  • 2014-07-11
  • 일전에 안도현려객운수회사에서는 60여대의 뻐스에 WIFI를 설치하여 려객들이 면비로 인터넷을 리용하도록 하였다. 연변인터넷방송 리영철기자
  • 2014-07-11
  • 연변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사회구역사업경험교류회 도문서 연길시공원가원휘사회구역박근봉(朴根鋒)이 경험소개를 하고있다   7월 9일, 연변조선족자치주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사회구역사업경험교류회가 도문강변호텔에서 진행되였다. 8일 오후, 경험교류회의에 앞서 60여명 회의대표들이 도문시향상가흥성사회구...
  • 2014-07-11
  • 타지에서 6000여원어치의 물품을 절도하고 도주한 수배자가 연길시에서 교통위반기록을 청산하던중 경찰에 꼬리잡혀 구속되였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양모(남, 43세)는 올해 1월 10일 백성시 도북구에서 6000여원어치의 락화생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있는 인터넷 수배자이다. 연길시로 도주한 양모는 신분을 속이고 한 상가의...
  • 2014-07-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