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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짜 인민페 류통되면서 피해 잇따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6일 16시54분    조회: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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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짜 인민페가 널리 류통되면서 시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백원짜리 지페 교환시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겠습니다.

일전에 연길시 시민 김선생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뒤 백원짜리 지페를 꺼내 택시료금을 지불했습니다. 택시운전수는 돈을 받고 왼쪽 호주머니에 넣은 뒤 거스름돈을 세어보더니 거스름돈이 모자라다면서 오른쪽 호주머니에서 다른 백원짜리를 꺼내 돌려주었습니다. 

김선생입니다.
<내가 준 백원짜리인줄 알고 보지도 않고 호주머니에 넣었다. 택시운전수는 앞에 다른 손님이 택시를 기다리고있으니 잔돈이 없으면  택시비 12원을 받지 않겠다면서 급히 자리를 떴다. 물건을 사러 상점에 들어갔다가 가짜 인민페인것을 알았다. 공짜로 택시를 탔다고 좋아했는데 이런 교묘한 수법으로 사기 당할줄은 생각도 못했다.> 

이 가짜 인민페는 손으로 만져봐도 진짜 인민페와 너무 비슷하고 인쇄나 색갈도 정교하여 육안으로  감별하기 어려웠습니다.  
   
중국공상은행 연길해란강지행에서도 일전에  가짜 인민페 여러장을 회수했습니다.

중국공상은행 연길해란강지행 조영화경리입니다.
<가짜 인민페는 보기, 만지기, 듣기, 검측 등이 방법으로 감별할수 있습니다. 인민페의 암장무늬가 분명한지 층차감과 립체효과가 있는지 안전선이 있는지 옹근 표면 도안이 통일적인지 등으로 감별할수 있습니다. 또 지페 종이는 특수 재료로 되였으므로 탄성이 있고 접힘에 견디며 손으로 흔들거나 튕기면 쟁쟁한 소리가 납니다. 검측은 자광등으로 무색형광 그림과 글자를 확인합니다. >
   
이 가짜 인민페는 번호 첫머리가 "M3W9", "M3S7"등으로시작됐습니다. 시민들은 돈을 받을때 잘 살펴보고 기편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돌려야겠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김단실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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