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가짜 인민페 류통되면서 피해 잇따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6일 16시54분    조회:27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가짜 인민페가 널리 류통되면서 시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백원짜리 지페 교환시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겠습니다.

일전에 연길시 시민 김선생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뒤 백원짜리 지페를 꺼내 택시료금을 지불했습니다. 택시운전수는 돈을 받고 왼쪽 호주머니에 넣은 뒤 거스름돈을 세어보더니 거스름돈이 모자라다면서 오른쪽 호주머니에서 다른 백원짜리를 꺼내 돌려주었습니다. 

김선생입니다.
<내가 준 백원짜리인줄 알고 보지도 않고 호주머니에 넣었다. 택시운전수는 앞에 다른 손님이 택시를 기다리고있으니 잔돈이 없으면  택시비 12원을 받지 않겠다면서 급히 자리를 떴다. 물건을 사러 상점에 들어갔다가 가짜 인민페인것을 알았다. 공짜로 택시를 탔다고 좋아했는데 이런 교묘한 수법으로 사기 당할줄은 생각도 못했다.> 

이 가짜 인민페는 손으로 만져봐도 진짜 인민페와 너무 비슷하고 인쇄나 색갈도 정교하여 육안으로  감별하기 어려웠습니다.  
   
중국공상은행 연길해란강지행에서도 일전에  가짜 인민페 여러장을 회수했습니다.

중국공상은행 연길해란강지행 조영화경리입니다.
<가짜 인민페는 보기, 만지기, 듣기, 검측 등이 방법으로 감별할수 있습니다. 인민페의 암장무늬가 분명한지 층차감과 립체효과가 있는지 안전선이 있는지 옹근 표면 도안이 통일적인지 등으로 감별할수 있습니다. 또 지페 종이는 특수 재료로 되였으므로 탄성이 있고 접힘에 견디며 손으로 흔들거나 튕기면 쟁쟁한 소리가 납니다. 검측은 자광등으로 무색형광 그림과 글자를 확인합니다. >
   
이 가짜 인민페는 번호 첫머리가 "M3W9", "M3S7"등으로시작됐습니다. 시민들은 돈을 받을때 잘 살펴보고 기편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돌려야겠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김단실습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경남=뉴스1) 조원진 기자 =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23일 도로에서 지나가던 차량에 올라가 알몸 난동을 피우던 여성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찍고 유포한 혐의(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로 A(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A씨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동영상을 내려받아 자신들의 SNS에 또다시 올...
  • 2014-06-24
  •   ▲ 동덕여대 한중미래연구소는 지난 22일 재한 조선족 동포 120여명을 초청해 ‘한민족 어울림 한마당’ 포럼을 열었다. 동덕여대, 재한 조선족 동포 초청 포럼 개최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동덕여대(총장 김영래)는 한중미래연구소(소장 김윤태)가 지난 22일 재한 조선족 동포 120여명을 초청...
  • 2014-06-24
  •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고향 후배와 말다툼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조선족 김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주택가에서 고향 후배 윤모(50)씨의 가슴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윤...
  • 2014-06-24
  •  6월 20일 심양시에서 입수한 소색에 따르면 올해 심양시 징병사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 올해 징병사업은 고중졸업이상 학력의 청년을 위주로 되는데 당해(금년도) 대졸생 및 재학중인 대학생의 비례가 40% 이상을 차지할것이며 당해 대졸생의 입대를 우선적으로 비준할것이다.   규정에 따르...
  • 2014-06-23
  • 서울중앙지검. © News1 송원영 기자     국내 최대 마약조직 연계…200억원치 필로폰 6.1㎏ 들여와 자살 위장해 中도피생활…바지선 타고 국내로 밀입국 (서울=뉴스1) 홍우람 기자 = 해외에서 도주생활을 하다 수백억원치의 마약을 국내로 들여온 마약 밀수범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 2014-06-23
  • 부임 20개월에 218만원 수뢰한 교육국장 18일 왕청현법원 심판청은 특수한 경시교육장으로 되였었다. 직무권리를 사리사욕 채우는 도구로 람용해 부임 20개월에 60여명으로부터 218만원을 수뢰한 돈화시교육국 국장으로 있었던 하장춘수뢰안건에 대해 공개심리, 성검찰원직무범죄예방국에서 전 성 교육계통, 기률검사감찰계...
  • 2014-06-21
  •  일전에 무순시문명판공실주임 관위동, 무순시자선회 부회장 왕강이 신빈만족자치현  왕청문진에 내려와  왕청문조선족촌당지부서기 안향숙에게 “무순시 10대자선인물”영예증서와 상패를 수여하면서  안향숙더러 계속  모범사적으로 광범한 군중들로 하여금 자선을 베풀도록 이끄는 동...
  • 2014-06-19
  • 아무런 보호장비도 없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동자전거를 탄 50대 남성이 운행도중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6월 2일 18시 10분경, 연길시 장백산서로 공항부근에서 표준을 초과한 전동자전거(시속 20km/h 이상, 무게 40kg 이상인 전동자전거는 동력차로 인정)를 탄 김모(남, 54세)가 마주오는 트럭과 부딪쳐 병원에 ...
  • 2014-06-19
  • 한국돈벌이를 떠났던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의 리녀사가 사법조해를 통해 올해 0.34헥타르 되는 자기 집 논을 되찾은 사례가 류사 경위자들에게 귀감이 아닐가싶다. 리녀사는 2005년 한국으로 떠나면서 자기앞의 0.34헥타르 되는 논을 제부 정모더러 붙이게 하고 구두상으로 귀국하면 되돌려받기로 했다. 그러나 올해초 귀...
  • 2014-06-18
  • 13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길사회구역에 회의실에서 있은 "당의 군중로선" 지식경연에는  시부련회, 연변무장경찰지대, 흥안촌, 북흥소학교 교원팀, 립공난방공장,리상유치원 교원팀등 6개 팀이 참가하여 맹활약을 보여줬다. 지식경연 질문내용으로는  "당의 군중로선" 지식과 "18차당대표대회"의 기초지식으...
  • 2014-06-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