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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비법위성TV수신장비 강제철거 어디까지 왔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7일 08시18분    조회: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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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비법위성TV수신장비 강제철거 최근 사업정황 통보

당면 전 주 비법위성TV수신장비 강제철거사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2014년 7월 30일까지 우리 주는 도합 8만 3447개를 철거해 철거임무의 93%를 완수했다. 그중 안도, 룡정, 도문 3개 현(시)이 100%로 임무를 완수함과 아울러 주급 검수를 통과했다. 왕청현은 2458개를 철거해 98%를 완수하고 훈춘시는 4034개를 철거해 98%를 완수했으며 화룡시는 3248개를 철거해 93%를 완수하고 연길시는 5만 8287개를 철거해 91%를 완수했으며 돈화시는 2255개를 철거해 90%를 완수했다.

다음 단계에 비법위성TV수신장비가 재차 설치되는것을 단호히 방지하고 정리해야 한다. 각 현, 시는 순찰을 강화하고 고압태세를 확보하며 검사빈도를 높여 사업성과를 공고히 하고 비법위성TV수신장비가 다시 설치되는것을 견결히 제지해야 한다. 철거사업을 완수한 현, 시에 대해서는 주문화집법지대를 선두로 검수를 조직함과 아울러 이미 검수가 끝난 현, 시에 비법위성TV수신장비가 재차 설치되지 않는가를 감독검사해야 한다.

장백산삼림공업집단은 소속기업의 비법위성TV수신장비철거를 강화하여 현, 시의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 한다. 각 현, 시는 관할구역내 삼림공업기업과 잘 소통, 조률하여 비법위성TV수신장비철거사업을 전면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연변 주비법위성TV수신장비강제철거행동지도소조

2014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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