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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절 30주년 기념좌담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5일 16시50분    조회: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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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절 30주년 기념 좌담회가 연길국제회의예술센터에서 있었습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원 주임 리덕수와 주급 지도자들인 윤성룡, 부문표, 로인협회단체 책임자와 각계 대표 350여명이 좌담회에 참가했습니다.

좌담회에서는 로령사업선진집체와 개인을 표창했습니다.

일찍 1982년 조남기, 리덕수 등 로일대 지도자들의 관심과 지지하에 전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되는 향진 로인절이 8월 15일 연길현 동성용향, 오늘의 룡정시 동성용진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그후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1984년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협회가 정식으로 설립됐고 매년 8월 15일을 연변의 로인절로 정했습니다.

현재 우리 주 마을마다 사회구역마다 표준화된 로인활동실을 갖추었습니다. 회원수는 20만명에 달해 로인협회는 전주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사단조직으로 부상했습니다. 

주 로인인협회 전평선회장입니다.
(로인인협회는 무에서 유에로, 약한데서 강한데로 한발한발 커왔습니다. 명절을 맞으며 전 주 로인분들이 만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좌담회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이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의 축하편지를 대독하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부문표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전 주 로인들한테 명절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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