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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보도]8.17안건통보회,각종 류언비어 일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8일 08시35분    조회: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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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상가에서 칼부림질 14명 부상, 그중 2명사망,범죄혐의자는 연길시 최모,우울증 병력


8.17안건통보회 현장/사진 유룡택

8월 17일 오후,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공안국은 당일 연길시금화성에서 발생한 악성 칼부림안건에 대한 8.17안건정황통보회를 개최, 위쳇등 사이버공간에서 떠도는 각종 확실치 못한 류언비어들에 대해 일축했다.

8월17일 오후 3시20분좌우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연길시 금화성에서 한 남자가 칼부림을 부리고있어 많은 사람들이 위험하다는 안건제보를 접수, 인차 현장에 경찰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범죄혐의자를 나포했다.

사건이 발생한후 연변주 및 연길시 해당부문 지도일군들이 현장에 급히 당도하여 구급사업을 지도하고 기관간부와 주둔군 장병들을 동원하여 부상자 구급에 필요한 헌혈사업을 조직했다.

초보적인 정찰에 따르면 악성 칼부림 사건으로 14명이 상했는데 그중 1명이 당장에서 사망하고 1명은 구급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범죄혐의자는 최모모인데 조선족이며 1989년 8월8일생이며 호구소재지는 연길시 하남가이다. 가족에 따르면 범죄혐의자는 우울증을 앓은적이 있다. 현재 부상자들은 전부 연변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며 안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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