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국가수준급 생태문명에 성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5일 08시10분    조회:22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6개 부, 위로부터 첫번째로 국가생태문명 선행시범구 건설지역의 하나로 비준받았다. 이는 우리 주 생태문명건설이 정식으로 국가급 수준선에 진입해 우리 주 사상 생태문명의 새로운 한페지를 엮은것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국토자원부 등 6개 부,위는 생태문명제도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조직해 이미 신청한 구역의 “생태문명 선행시범구역 건설실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론증, 점검 및 심사를 거듭했다. 일전에 최종 연변 등 전국 57개 지역의 실시방안을 비준하고 사회에 공시하였다. 길림성으로는 우리 주와 사평시가 당선되였다.

최근 들어 우리 주에서 생태립주, 생태흥주의 발전사로를 수립하고 5위1체의 발전원칙을 견지했다. 생태문명건설과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을 유기적으로 통일시키고 생태보호가 량호하며 국가생태문명 선행시범구역을 구축하는데 견실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2013년 12월, 국가에서 통지를 하달한후 주당위, 주정부는 신청사업에 대해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적시적으로 전면적인 신청사업을 개시하고 국내 유명한 전문가대오와 회동하여 “주 국가생태문명 선행시범구역건설 방안”을 수립해 이 면의 선점을 기했다.

중앙재정은 이번에 당선된 구역의 생태문명건설을 지지하기 위해  정책, 자금, 대상 등 면에 적극적인 지지를 부여해준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에  우리 주는 “5위1체”의 총체적요구에 근거해 “생태강주, 생태부민”의 발전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한다. 이를 토대로 생태를 기초로, 환경보호를 우선으로 록색, 순환, 저탄소발전을 경로로 생태안전체계, 생태산업체계, 생태환경체계, 생태쾌적거주체계(生态宜居体系), 생태문화체계 및 생태제도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한다.  우리 주를 생태공간이 합리하고 생태환경이 뛰여나며 산업이 록색저탄소, 자원을 고능률적으로 리용하고 인민의 생활이 부유하고 거주환경이 우아한 아름다운 중국의 상징적인 생태문명시범구로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과 경제, 사회의 가지속발전을 실현한다. 우리 주의 목표는 5년의 노력을 거쳐 2018년 전국 생태문명건설 선행시범구로  선참 당선돼 우리 주를 생명연원의 주, 생산혁신의 주, 생태가 어우러진 주, 생태문화의 주, 생활품질의 주로 건설하는것이다.

연변일보 리미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한국외대 글로벌콘텐츠연구센터(센터장; 임영상•사진))는 20일 오후 2시40분부터 한국외대 본관 118호실에서 ‘코리타운과 축제’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제1부 ‘중국의 코리아타운과 축제’, 제2부 ‘미국의 코리아타운과 축제’로 각각 나눠 코리아타운의 현...
  • 2013-11-20
  • 아시아뉴스통신=오웅근 기자)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수산업체에 고용된 외국인 선원을 건설현장에 불법으로 취업을 알선한 뒤 수수료를 챙긴 조선족 전문브로커 박모(39)씨 등 3명과 이들을 고용한 ‘D'건설 관계자 등 3명을 12일 불구속 입건했다.  창원해경은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정...
  • 2013-11-20
  • 경기 안산시에서 아내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착실하게 살던 조선족 김모(36) 씨에게 ‘코리안 드림’은 머지않은 꿈이었다. 그러나 지난 8월 30대 조선족 이모 씨가 식당 손님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꿈이 물거품이 됐다. 자신을 중국을 오가는 사업가라고 소개한 이 씨는 김 씨에게 더없이 살갑게 대했고 같은 조...
  • 2013-11-20
  • 22일부터 연길-한국 청주행 이스타(易斯达)항공이 개통된다. 이스타항공 ZE7322편 연길 리륙시간은 매주 월요일 13시, 금요일 16시 20분이고 이스타항공 ZE7321편 청주 리륙시간은 매주 월요일 10시 30분, 금요일 12시 20분이다. 지금 우대가격을 실시하고있는데 구간 항공료가 1580원이다. 연변신문넷
  • 2013-11-19
  • 11월 25일부터 장춘 남역 대합실이 정식 개통, 사용에 들어간다. 이로써 남북역 전면 관통을 실현함과 아울러 장춘역 남북대합실은 동시에 매표, 출입, 승차 등 기능을 갖추게 된다. 남역 대합실의 개통은 또한 5년에 걸친 장춘역 개조공사가 정식 마무리됨을 의미한다. 11월 25일 7시 30분부터 장춘 남역 대합실의 모든 려...
  • 2013-11-19
  • 중국 농촌양로보험 가입자들 서울에서 지문, 안면인식 재등록   (흑룡강신문=서울) 나춘봉 특파기자= 중국 흑룡강성 탕원현탕왕향 조선족간부들이 재한 고향사람들이 중국양로복지정책에서 제외되지 않고 양로혜택을 누리게 하기 위해 한국 서울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정부...
  • 2013-11-19
  • 발제에 대한 토론 [민족담론 퇴색한 다문화만으로 동포역할 규정 안 돼 강진욱 / 연합뉴스 기자(다문화부 부장) ]     ▲ 중국동포 관련 주제에 토론자로 참석해 발표하고 있는 강진욱 연합뉴스 기자 다문화정책이 국내 체류동포들에 대한 정책을 앞도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주의를 주장하기보다 다문화권과 소통...
  • 2013-11-19
  • 중국동포에 대한 지원과 투자는 엄청난 잠재적 자산 - 다문화정책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현실에서 중국동포도 현실적 참여해야 - 예동근 교수, 방만한 다문화 정책과 예산낭비 지적 / 조선족지원특별법 제정촉구 2013 교포정책포럼 : 세션3 주제발표 [ 예동근 / 부경대학교 교수 ] 중국동포에 대한 과거 한국정부의 정책은 기...
  • 2013-11-19
  •   모두가 눈을 쳐내고 가게앞과 담당구역내 도로의 눈을 한쪽에 모으고 지정장소에 버리고 있는 반면 “내문앞의 눈만 쳐내면 돼”라는 식으로 눈을 차도로 쳐내는 업주들도 있어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있다. 큰눈이 내린 18일 오전 8시 30분경, 연길시 해란로에 위치한 모 가게 문앞에서 종업원들이 가게앞...
  • 2013-11-19
  • 문현택 편집국장 최근들어 국내체류 중국동포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음주·무면허 운전, 절도, 보이스피싱, 환치기, 폭행, 성매매, 퇴폐마사지 업소 불법취업 등 범법행위로 강제퇴거 되는 사건들을 보노라면 마음이 착잡하다. 일부 범법자들은 강제퇴거에 대해 "가혹한 처분"이라며 항소까지 하고 있지만 법은 용서를...
  • 2013-1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