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14시경, 연길시민 차씨는 아들을 데리고 하남파출소에 가 7월 17일, 연길시 하남 모 PC방에서 어떤 낯선 남성이 전기곤봉 및 언어협박의 수단으로 자기아들의 핸드폰과 현금을 빼앗아갔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후 사건 담당경찰은 사건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하남 모 PC방 업주 부씨를 찾았다. 부씨는 7월 17일, 사건발생 당일 자신의 PC방 단골 손님 서씨의 남자친구 김씨가 핸드폰을 저당한후 200원을 빌려갔다고 하였다. 사건 담당경찰은PC방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통해 김씨가 중대혐의가 있는것으로 확정했다. 7월 21일 16시경, 사건 담당경찰은 연길시 하남가 모 려관에서 범죄혐의자 김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김씨는 올해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연길시 5중, 3중, 13중부근에서 언어위협 및 전기곤봉을 리용한 협박 등 수단으로 6차나 학생들로부터 핸드폰, 현금을 빼앗아간 사실을 실토했고 동시에 핸드폰을 빌린다는 리유로 핸드폰을 사기친 도합 10건에 달하는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하였다.
목전, 김씨는 형사구류되고 사건은 진일보 심사처리중에 있다.
ybtv 편역: 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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