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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주택난, 음료수난 등 “네가지” 민생문제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5일 09시09분    조회: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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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억원 투입, “네가지” 민생문제 해결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중 정돈시달, 제도건립 고리를 전개함에 있어서 연길시는 군중들의 절실한 바람에 적극 조치를 취했고 문제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했으며 다양한 조치로 군중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주었다.

주택난, 음료수난, 의료난, 출행난 등 “네가지 문제”는 장기간 주민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였다. 이를 해결하고저 연길시는 총 10억 3300만원을 투입해 100만평방메터의 온난주택공사, 28만평방메터 불량주택개조공사, 32갈래 작은 골목길 개조공사, 21개 농촌위생실건설, 10개 농촌음료수안전공사 등 혜민공사를 착실히 전개했는데 현재 많은 공사들이 륙속 완공되면서 시민들의 극찬을 받았다.

시민들의 의견, 건의를 광범위하게 접수하면서 연길시는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들을 둘러싸고 “다섯가지 진입, 다섯가지 일치로 민심 련결(五进五同连民心)”, “세가지 돕기” , “한명이 10명과 련계” 등 부축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기층에서 군중들의 소구를 료해하고 해결했다. 현재까지 도합 132개 민정련계책임구를 건립하고 1695개 부축관계를 건립했으며 1000여만원에 달하는 부축자금과 물품을 제공해주었다.

정돈시달사업과 군중을 위해 실제일을 해결하는 행동을 결부함에 있어서 연길시는 “양로, 거주, 소득, 의료, 교육” 등 열점문제를 힘써 해결했다. 루계로 주민들의 “가옥소유증이 없는” 문제 4327개, 의료보험카드가 없는 문제 3만 4924개를 해결하고 1840여만원에 달하는 농민공 로임체불문제를 해결했으며 연인수로 354차 식품안전집법일군을 파견해 18개의 정돈통지서를 발부하고 3건을 조사했다. 또한 불법적으로 최저생활보장금을 향수받는 47명 인원의 자격을 취소하고 26건의 재직교원이 불법적으로 학습반을 조직하는 행위를 단속했으며 6명의 “편제는 있지만 공직인원”이 없는 문제를 해결했다.

이밖에도 1.1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사무실을 내놓았고 표준을 초과한 50대 공무용차를 처리했다. 또한 전 시적인 회의가 지난 동기 대비 21% 감소하고 인쇄한 서류가 지난 동기 대비 32% 감소했으며 “삼공”경비가 지난 동기 대비 10% 하락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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