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주택난, 음료수난 등 “네가지” 민생문제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5일 09시09분    조회:21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33억원 투입, “네가지” 민생문제 해결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중 정돈시달, 제도건립 고리를 전개함에 있어서 연길시는 군중들의 절실한 바람에 적극 조치를 취했고 문제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했으며 다양한 조치로 군중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주었다.

주택난, 음료수난, 의료난, 출행난 등 “네가지 문제”는 장기간 주민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였다. 이를 해결하고저 연길시는 총 10억 3300만원을 투입해 100만평방메터의 온난주택공사, 28만평방메터 불량주택개조공사, 32갈래 작은 골목길 개조공사, 21개 농촌위생실건설, 10개 농촌음료수안전공사 등 혜민공사를 착실히 전개했는데 현재 많은 공사들이 륙속 완공되면서 시민들의 극찬을 받았다.

시민들의 의견, 건의를 광범위하게 접수하면서 연길시는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들을 둘러싸고 “다섯가지 진입, 다섯가지 일치로 민심 련결(五进五同连民心)”, “세가지 돕기” , “한명이 10명과 련계” 등 부축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기층에서 군중들의 소구를 료해하고 해결했다. 현재까지 도합 132개 민정련계책임구를 건립하고 1695개 부축관계를 건립했으며 1000여만원에 달하는 부축자금과 물품을 제공해주었다.

정돈시달사업과 군중을 위해 실제일을 해결하는 행동을 결부함에 있어서 연길시는 “양로, 거주, 소득, 의료, 교육” 등 열점문제를 힘써 해결했다. 루계로 주민들의 “가옥소유증이 없는” 문제 4327개, 의료보험카드가 없는 문제 3만 4924개를 해결하고 1840여만원에 달하는 농민공 로임체불문제를 해결했으며 연인수로 354차 식품안전집법일군을 파견해 18개의 정돈통지서를 발부하고 3건을 조사했다. 또한 불법적으로 최저생활보장금을 향수받는 47명 인원의 자격을 취소하고 26건의 재직교원이 불법적으로 학습반을 조직하는 행위를 단속했으며 6명의 “편제는 있지만 공직인원”이 없는 문제를 해결했다.

이밖에도 1.1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사무실을 내놓았고 표준을 초과한 50대 공무용차를 처리했다. 또한 전 시적인 회의가 지난 동기 대비 21% 감소하고 인쇄한 서류가 지난 동기 대비 32% 감소했으며 “삼공”경비가 지난 동기 대비 10% 하락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일전 연변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상해 복희식품회사의 문제 식품과 관련된 주내 음식업체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펼쳤다. 지난 20일, 상해복희식품유한회사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육류 등 원료, 가공제품을 국내 유명 음식업체에 납품한 사실이 드러난후 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단시간내에 복희식품과 관련된 식품...
  • 2014-07-31
  • 간첩 조작 사건에 연루된 유우성씨(34). 윤성호기자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노정환)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간첩 혐의로 기소된 유우성(류자강·34) 씨의 북한 출입경기록을 처음으로 입수해 국정원 측에 전달한 또 다른 조선족 협조자 김모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30일 확인됐...
  • 2014-07-31
  • 29일은 세계 범의 날이다. 이날 길림성림업청은 야생동북범이 황소를 잡아먹는 영상(길이 23분)을 발표했다. 이는 우리 나라가 원적외선사진기를 리용하여 처음으로 야생동북범이 황소를 잡아먹는 장면을 포착한것이다. 신문화보    
  • 2014-07-30
  •   (흑룡강신문=하얼빈) 백운학 특약기자= 계서시 문화라디오텔레비전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계서시조선족예술관에서 주관한 계서시 소수민족문예경기가 일전 계서시기술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에는 성악, 무도, 악기류가 있었으며, 전시 소수민족 업여 선수는 모두 참가할수 있었다.   경기에는 전시 각...
  • 2014-07-30
  • 25일, 주민정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우리 주에 양로기구가 도합 180집, 침상은 1만 4000여개로서 7년 앞당겨 나라에서 규정한 “1000명 로인당 38개 침상이 있어야 한다”는 사회양로봉사목표에 도달했다. 한편 우리 주에서는 민영인이 경영하는 양로기구의 발전을 적극 부축하고있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 2014-07-30
  • 운전면허시험 다시 까다로워져 지난 2011년 6월 이후 대폭 쉬워졌던 운전면허시험이 운전미숙에 따른 사고 위험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또 상대적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까다로운 외국의 실정에 비해 국내에서는 쉽게 취득할 수 있는 등 형평성 문제를 고려하여 다시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운...
  • 2014-07-30
  • 7월 18일부터 연길시운수회사에서는 연길서시장에서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까지 가는 첫 뻐스 출발시간을 앞당겨 진정 농민들을 위한 좋은 일을 했다며 의란진 농민들이 기뻐하고있다. 연길시의 원 의란지역에는 3개 자연촌에 크고작은 정류소가 15개 있다. 과거에는 신창리 뻐스, 합수 뻐스, 춘흥까지 가는 통행뻐스가 있어...
  • 2014-07-30
  • 25일, 주민정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우리 주에 양로기구가 도합 180집, 침상은 1만 4000여개로서 7년 앞당겨 나라에서 규정한 “1000명 로인당 38개 침상이 있어야 한다”는 사회양로봉사목표에 도달했다. 한편 우리 주에서는 민영인이 경영하는 양로기구의 발전을 적극 부축하고있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
  • 2014-07-30
  • 中변방검사참 前직원 법정 진술…가짜 허룽시 문서 국정원 과장 집서 발송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재판에서 국정원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용의 진술서를 써주는 대가로 전직 중국 변방검사참(출입국관리소) 직원 임모(50)씨에게 돈을 건넨 정황이 법정에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
  • 2014-07-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