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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2년간 이틀에 1명꼴로 반탐오혐의자 립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5일 09시16분    조회: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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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탐오부문 2년여 기간 271건(397명) 립건

연변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을 조장으로 하는 주정협 조사연구조가 12일, 주인민검찰원에서 전 주 검찰기관 사업정황과 관련해 조사연구를 했다.

좌담회에서 주정협 조사연구조는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김광진이 한 전 주 검찰기관 기본정황과 사업정황 회보를 청취했다.

몇년간 전 주 검찰기관에서는 법률감독을 강화하고 검찰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변강발전과 사회안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특히 2012년 이래 전 주 검찰기관에서는 법에 따라 총 394명의 금융, 계약 사기와 비법경영 등 범죄혐의자를 기소하고 2946명의 형사범죄혐의자를 체포했다.

아울러 주 및 현, 시 검찰원의 반탐오부문은 도합 271건, 397명에 대해 립건함으로써 2억 4000만원의 직접적경제손실을 만회했다.그리고 전문행동을 통해 군중의 반영이 두드러진 문제를 적극 해결했다. 2012년 이래 토지징용철거, 농기계보조, 자동차하향, 농업보험, 교육 등 면에 대한 10여가지 전문행동을 실시했다.

좌담회에서 마경봉은  직무범죄에 대한 조사와 예방을 중시하여 반부패사업을 강화하고 대오건설과 기층기초건설을 강화하며 검찰원과 정협위원간의 교류를 밀접히 하고 법률감독과 민주감독을 효과적으로 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정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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