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공안국에 따르면 왕청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도시구역중대 최광일(48세)지도원이 제5기 전국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我最喜爱的人民警察)》첫진 20명후선인명단에 들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평선활동은 공안부, 중앙TV방송국에서 련합으로 진행하는 군중이 사랑하는 공안영웅모범인물평선활동이다.
평선활동은 민의도향을 견지하고 평판권을 군중에게, 군중이 참여, 감독, 평판하게 하는 원칙을 견지한다. 조직적인 추천, 군중추천과 매체추천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하여 후선인을 산생하고 공중(인터넷투표 등)선거와 평선위원회 평선을 거쳐 최종 10명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로 선출한다.
최광일은 인민경찰직에 종사한 24년간 본직에 충성하는 한결같은 사업심으로 인민경찰의 가치관을 실천해왔다. 군중을 보호하기 위하여 범죄분자의 칼에 찍혀 창자가 흘어나오는 상황에서도 전우와 함께 범죄분자를 제압하는데 혼심을 쏟은 등 감동스러운 사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012년 8월에 뇨독증진단을 받은 그였지만 혈액투석으로 몸을 지탱하며 의연히 자신의 일터를 지키고있다. 10년간 그가 집법한 사건은 1만건이 넘지만 피의자 신고를 받은건 한건도 없다.
10월 중순까지 공안부 홈페지(http://www.mps.gov.cn)에 등록하여《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투표페이지서 최광일에 투표하면 된다.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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