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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남성, 채팅녀의 탈을 쓰고 강탈을 시도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5일 14시02분    조회: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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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남성 방씨는 채팅녀의 탈을 쓰고 인터넷에서 가씨를 알게 되였다. 연후에 가씨를 약속된 장소에 유인한후 친구인 왕청남성 장씨 및 연길남성 왕씨와 함께 가씨의 재물을 강탈했다. 일전 방씨 등 은 강도혐의죄로 연길시검찰원의 비준으로 체포되였다. 

17살난 방씨는 도문시 장안진 사람이다. 올해 7월 22일 21시경, 방씨는 연길시 진학가 모 려관에서 채팅녀로 가장하고 가씨를 알게 되고 연후엔 서로 만나기로 하였다. 23시경 방씨와 친구 장씨가 약속장소인 연길북산소학교 근처에 가 가씨와 만났다. 그들은 가씨를 근처 주택복도에 끌고가 가씨를 결박하고 몸에 지닌 핸드폰과 현금 100원을 강탈했다. 사건발생후 가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7월 31일 21시경, 연길시 공안국 진학파출소 경찰은 연길시 진학가 모 려관에서 방씨와 친구인 장씨 및 왕씨 세사람을 붙잡았다. 

ybtv 편역: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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