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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 “수출식용균 품질안전 시범구”로 선정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5일 09시40분    조회: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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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왕청현정부가 주검역국으로부터 “국가급수출식용균품질안전시범구”간판을 수여받았다.

왕청현은 지리적 환경과 기후적 조건이 우월하여 검정귀버섯 산량이 높고 그 품질도 우수하다. 지난해, 왕청현 검정귀버섯양식총량은 2010년의 3.5억 주머니로부터 5.5억 주머니로 늘어나고 산량도 1.4만톤으로부터 2.2만톤으로 늘어났으며 생산액도 9.8억원으로부터 15.3억원으로 크게 늘어 전 현 생산총액의 26%를 차지했다. 식용균산업으로 하여 1만 3000가구의 9만여명 사람이 치부하고 2만여명이 취직일터를 찾게 되여 해당 산업은 실질적인 부민산업으로 부상했다.

왕청현의 검정귀버섯수출을 늘이기 위해 주검역국은 2010년부터 여러번 왕청현을 찾아 현시범구건설사업지도소조와 좌담회, 추진회,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초기의 기제건립으로부터 후기의 채집, 포장에 이르기까지, 밭머리로부터 시장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엄격한 검사와 정책, 기술적인 도움을 주었다. 주검역국의 협력하에 왕청현은 2013년 12월 31일에 “국가급수출식용균품질안전시범구”로 인정받았다.

이날 간판수여식에 이어 개최된 좌담회에서 왕청현정부와 주검역국은 현재 식용균산업에 존재하고있는 문제점과 관련해 정돈개혁의견을 나누었다.

연변일보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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