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인대 상무위원회는 연길에서 전 주 보장성주택건설공사와 관련해 질문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참가한 주인대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우리 주 보장성주택공사와 관련해 주법원, 주건설국, 주국토자원국, 주재정국, 주민정국 등 해당 부문에 직접 질문을 하고 관련 부문 주요책임자들이 의견을 청취하고 질문에 대답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 부주임들인 고걸, 민광도, 조철학, 손경원, 정조려가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주인대 상무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보장성주택공사 진척상황과 금후 타산, 보장성주택공사의 토지심사정황, 공사과정에서 파가이주가 어렵고 수속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불량주택개조와 렴가주택건설에서 건축질, 설계시공, 부대시설, 환경, 물업관리 등 면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올해 우리 주 공공임대주택 건설정황, 보장성주택공사에서 상급자금 쟁취정황 및 지방자금 락찰정황, 전문자금 감독관리와 사용정황 등과 관련해 문제를 질문했다.
회의에 참가한 조룡호부주장은 2006년부터 2013년말까지 우리 주는 총 200억원을 투입해 256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보장성주택을 건설하여 군중들의 주거환경과 도시면모를 일층 개선하고 우리 주 투자유치환경과 경제발전에 량호한 조건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우리 주 보장성주택공사는 관건적시기에 들어섰는바 토지비축을 강화해 대상용지를 제때에 조달하고 법에 따라 토지징수를 규범화해 불량주택 철거난을 착실하게 해결하며 적극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융자경로를 확대하며 책임의식을 수립해 보장성주택공사의 중임을 과감히 짊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차광철주임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령도하에 정부 각 부문 책임자들은 군중리익과 관계되는 보장성주택공사를 착실히 전개했고 주인대 상무위원들은 기층에 적극 심입해 문제를 료해하고 관련문제를 실제적으로 제기했으며 위원들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주정부 책임자들이 착실하게 해답했다면서 이번 질문회의는 아주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보장성주택공사와 관련해 차광철은 지도자와 군중들은 보장성주택공사에 존재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과감하게 직면해 해결해야 하며 주택수요와 감당능력, 개인과 전체의 관계, 공사량과 질의 관계를 정확히 처리하고 보장성주택공사의 후속사업을 착실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질문회의는 정부부문과 인대대표가 교류하는 중요한 경로라면서 앞으로 질문회의제도를 경상화할것을 강조하면서 인대대표들이 적극적으로 기층에 심입해 군중들이 제기한 문제를 적극 반영할것을 바랐다.
연변일보 정문걸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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