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료녕성 재혼가정 셋째아이 가질수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6일 09시14분    조회:29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22일, 료녕성12기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제12차회에서는 “료녕성인구 및 계획생육조례” (수정안초안), (이하 수정안초안)으로 략칭)에 대해 심의했다. “단독 두아이” 정책에 대해 진일보 락찰하고 단독 “재혼”가정의 “감정아이”생육정책에 대해서는 일방이 아이가 둘이고 다른 일방이 아이가 없을 경우 셋째 아이를 가질수 있다고 규정했다. 또한 둘째 아이를 생육한 부부는 결혼휴가, 출산휴가, 출산간호휴가에 대한 대우를 첫아이때와 똑같이 받는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수정안초안”은 자녀 1명인 경우 아래 조건에 부합된다면 당지 현위생및계획생육행정부문의 비준하에 둘째아이를 낳을수 있다고 규정했다.
 

*부부 일방이 단독자녀인 경우
*부부 쌍방이 소수민족일 때 녀자의 호구가 농촌촌민위원회 혹은 농촌집체경제조직성원의 농촌주민(이하 농촌주민으로 략칭)인 경우
*쌍방 모두 농촌주민이고 그중 일방이 국가에서 확정한 희소인구인 소수민족인 경우
*쌍방 모두 섬(海?)주민, 또한 섬에서 5년이상 거주한 경우
*쌍방 모두 농촌주민이고 일방이 장애군인5급이상 표준으로 된 장애자인 경우
*일방이 장애군인이며 장애정도가 5급이상 표준인 경우
*녀성이 농촌주민이고 딸 하나만 있는자
*친형제중 한 사람만 생육능력이 가능한자
*쌍방 모두 농촌주민이고 남성이 독신녀자와 결혼후 처가에 호적을 올리고 녀성의의 부모를 부양하는 경우
*재혼부부중 일방이 아이 한명이 있고 다른 일방은 미생육자 혹은 아이를 양육하지 않는 경우
* 불임 혹은 생육능력이 없는 부부가 법에 의해 아이를 입양했다가 임신한 경우
 

둘째 아이 첫아이 낳을 때와 같은 대우 받는다.

“수정안초안>”은 늦게 결혼한 직원에 대해 결혼휴가를 7일 늘여주고 아이를 늦게 낳은 직원에 대해 출산휴가를 60일 늘여주며 남자의 출산간호휴가는 15일이라고 규정했다. 법정생육조건에 부합되여 제2자녀를 생육하는 부부는 제1자녀를 생육할 때와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고 본 초안은 규정했다. 이외 “수정안초안”은 인공류산수술 혹은 임신 4개월미안에 류산된 녀성에게는 15일간의 휴가, 만 4개월후에 류산된 녀성에게는 42일간의 휴가를 줘야한다고 규정했다.
 

단독자녀부모들은 2,000원 장려
 

“수정안초안”은 “단독자녀부모영예증”을 발급받은 달부터 자녀가 만 18세까지 단독자녀부모에게 매월 10원 이상의 장려금을 지불하며 혹은 일시불로 2,000원을 장려한다고 규정했다. 퇴직 직공들은 소속단위로부터 매달 10원 혹은 일시불로 2,000원의 보조금을 받을수 있다. 사업단위가 없는 만 60세이상의 남성, 만 55세이상 녀성에게는 단위인원표준발급보조금에 따라 당지재정에서 지불한다.

“단독자녀부모영예증”을 받은 부부중 단독자녀가 사망되였거나 로동능력을 상실했고 더이상 생육을 하지 않거나 아이를 입양하지 않은 경우 국가기관, 사업단위 직원들은 퇴직후 소속단위 본인기본월급액에 따라 퇴직비를 지불받는다. 기타규정에 따라 전액퇴직비대우를 받을 경우 매월 10원을 추가 받을수 있다. 기업직원은 퇴직후 소속단위로부터 3,000원이상의 보조금을 일시불로 받게 된다.
출처: 료심석간 편역: 정봉화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양해진 K-water 해외사업본부장 "K-water는 해외에서 각 국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통해 세계 최상의 물 종합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중국 지린성 옌지시 수무집단유한공사(시정부 산하 공기업)와 옌지시 수돗물 누수를 줄이기 위한 ...
  • 2014-10-21
  • [앵커] 국내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가운데 절반은 중국 국적입니다. 이 때문일까요,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10명 가운데 8명은 중국 국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들의 범죄 가운데 살인 등 강력범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주 경찰에 붙잡힌 중국동포 김...
  • 2014-10-21
  • 연길시에서 시간제물을 공급하게 되면서 물저장에 쓰는 다양한 물통들이 판매호황을 맞고있습니다. 연길시 서시장 부근 생필품상점앞,  빨간색 물통들이 가득 쌓여있는 가운데  물통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이 줄을 잇고있습니다.    연길시 대우화원 소구역 주민 양선생입니다.     &nb...
  • 2014-10-21
  •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전개하면서 우리 주에서는 “의덕의풍(医德医风)에 대한 전문정돈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일부 의료일군들이 봉사태도가 나쁘고 뢰물을 받으며 필요이상의 처방을 떼주는 등 환자들에게 경제적부담을 주고 병원과 환자의 모순을 커지게 하는 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돈했다...
  • 2014-10-21
  • 50억 부동산 대출 사기범 덜미…中 도피사범 한국 땅에 발 못붙인다 -한ㆍ중 우선 송환대상 교류합의 큰 성과 -송환 대상 인원 10명→30명선 확대키로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중국에서 50억원 상당의 부동산 대출 사기 행각을 벌인 뒤 한국으로 도주한 사기범이 한국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
  • 2014-10-21
  • 연길에서 왕청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도로표시 참! 세상에는 한개의 한족말 명칭에 두개의 조선말 명칭을 가진 "이런 의란"이  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한곳- 이곳을 지나는 높은직 분들은 아마 한족분들이여서 "이런 의란"을 발견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이나 조선 이웃나...
  • 2014-10-20
  • 제2기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전개한 이래 우리 주는 공개적으로 활동을 전개하는 총체적요구에 따라 “여섯가지 통합”플랫폼을 건립하고 군중소구 표달경로를 소통했으며 “네가지 기풍”문제에 대한 군중의 의견, 건의에 귀를 기울이고 군중의 반영이 집중된 열점, 난점 문제를 효과적으로...
  • 2014-10-20
  • 지난 6월부터 연길시 강수량이 예전보다 크게 줄면서 연길시는 26년간 가장 엄중한 가뭄상태에 직면했다.시민들의 정상적인 생산생활과 도시건설발전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8월부터 시간제로 물을 공급하고있다. 각 열공급기업들에서 열공급을 시작하면서 열공급용수도 엄중한 형세에 직면했다. 현재 연길시 총열...
  • 2014-10-20
  • 주정협 위원들이 사회정황과 민의를 료해하는 경로를 보다 넓히고 제안들이 보다 민생을 주목하고 민의를 반영하며 대중의 지혜를 결집하도록 하기 위해 주정협은 사회를 대상해 제안단서를 공개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사회 각계 대중들이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과 인민대중이 관심하는 열점, 난점 문제에 대하여 의견, 건...
  • 2014-10-20
  • [일요신문] 환청에 시달리던 20대 남성이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15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환청을 듣고 집 밖으로 나와 동네주민을 살해한 중국동포 A 씨(2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14일 오후9시 30분께 자신의 집에 있다 흉기를 들고 나와 인근 건물 현관앞에서 담배를 피우던 동네주...
  • 2014-10-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