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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만달광장 즐거운 삶의 공간문화 창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6일 09시54분    조회: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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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연길시의 으뜸가는 도시종합체로 뜨고있는 연길만달광장에 60여명의 유치원 꼬마손님들과 학부모들이 찾아와 춤, 노래, 유희 등 장끼자랑과 오락활동으로 유쾌한 하루를 보내면서 연길만달광장이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즐겁고 쾌적한 삶의 공간문화를 느껴보았다.

이날의 어린이행사를 기획한 연길만달광장 기획담당자 주진화씨는 《어린이들의 동년은 아름답고 순진하며 자유분방한것》이라면서 《연길만달광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삶의 거주공간문화를 제공하는 드팀없는 기업리념과 함께 어린이들이 동년의 즐거움을 만달광장에서 체험할수 있는 적극적인 기업문화를 창도해나가고있다》고 소개했다.

아이들이 행사장에서 풍선마술을 신기한듯 쳐다보고있다

지난 7월 29일에 정초식을 가진 연길만달광장 프로젝트는 연길시 서쪽의 신도시 핵심위치인 연하로와 신민북가의 나들목에 위치하고있다. 이 프로젝트의 총면적은 14.47헥타르이고 건축면적은 55만평방메터인데 연길시에서 으뜸가는 수석도시종합체로 건설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만달광장에는 대형상업중심, 5성급호텔, 고급주택, 고급오피스텔, 하우스오피스 등이 들어서며 만달백화, 만달영화성, 대가성 KTV, 대형놀이공원, 대형마트, 테마음식점, 고급소매상 등 다양한 상업시스템들도 마련되게 되여 시민들의 레저, 쇼핑, 오락 등 다양한 도시종합기능들을 두루 갖춘 원스톱 상업중심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브랜드기업인 대련만달그룹은 1988년에 설립되였으며 이미 상업부동산, 고급호텔, 문화관광과 체인백화 4대 핵심산업을 형성했다. 만달상업부동산주식유한회사는 중국상업부동산업계에서의 선두기업으로서 현재 전국 각지에 92개 만달광장을 두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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