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기 “가장 사랑스러운 인민경찰” 선정활동(9월 12일 가동)에 우리 주 왕청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도시구역중대 지도원 최광일이 립후보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27일 성공안청에서 주최하고 주공안국과 왕청현공안국에서 주관한 “인민에게 보고-최광일선진사적소개회”가 왕청현당위 당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현장탐방의 형식으로 진행된 소개회는 “책임을 감당하다”, “영용하고 두려움 없다”,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직분에 충성하다”는 네개의 주제를 둘러싸고 먼저 최광일의 사적을 반영한 동영상을 방송한 뒤 그의 동료, 가족, 도움을 받았던 군중 등 13명을 현장에 초청해 인터뷰를 함으로써 이를 통해 최광일이 24년 동안 걸어온 평범하지 않은 길을 생동하게 보여주고 그가 확고한 신념을 갖고 직책리행에 충성하며 과감히 책임을 감당하고 군중을 사랑하며 렴결하게 봉사하고 기여하는 우수한 품격과 고상한 정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소개회의 현장 분위기는 내내 열렬했고 박수소리는 멈출줄 몰랐다. 장내의 관중 모두가 최광일의 사적에 감동되여 눈시울이 젖어들었는데 회의가 끝난후 기자의 취재를 받은 관중마다 최광일을 따라배워 맡은바 사업에 열심하여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으련다고 표했다.
소개회에는 성당위 정법위원회, 성공안청, 성교통경찰총대, 성당위 선전부, 주당위 정법위원회, 주공안국, 주당위 선전부, 왕청현 당위, 인대, 정부 및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부문의 관련 책임자 그리고 왕청현 당정기관의 간부와 군중대표 300여명이 참가했다.
연변일보 심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