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기간 교통안전질서를 확보하고저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는 길림성교통경찰총대의 통일적배치로 1일부터 7일까지 전 주 범위에서 “세가지 초과, 한가지 피로” 운전을 중점적으로 검거하는 교통안보사업을 펼쳤다.
료해한데 따르면 “세가지 초과, 한가지 피로”란 규정된 인수를 초과해 손님을 싣는 행위, 적재량을 초과한 운전행위, 과속운전하는 행위와 피로운전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이번 국경절기간 주로 인구밀집장소를 오가는 동력차들을 잘 관리하고 관광교통 등 중점고리의 교통안전운행을 담보했다.이외 교통경찰들은 중점시간, 도로구간과 도로입구에 경찰력을 투입시킴과 동시에 교통경고표지를 설치해 차량운행안전과 도로의 원활한 통행을 보장했다.
주공안국 교통경찰대대 판공실 손가수주임은 “국경절기간 관광차량들의 급증은 전 주의 도로교통에 막대한 압력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단속강도를 일층 높여 1주일 동안 인명피해나 중점차량 관련 교통사고거나 대면적 및 장기간 교통체증이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고 밝혔다.
명절기간 전 주에서 연인수로 1897명 경찰력과 605여대 경찰차를 출동시켜 여러가지 교통위법행위 2174건 조사,처리했다.
연변일보 권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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