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지난 9일에 국가 공업및정보화부와 발전및개혁위원회가 련합으로 2014년 제61호 공고를 발표하여 39개의 2014년 “중국광대역”시범도시를 선정했는데 우리 주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명단에 올랐다.
“중국광대역”시범도시건설은 국무원에서 “중국광대역”계획을 국가전략으로 승격시킨후 국가 공업및정보화부와 발전및개혁위원회가 련합하여 전개하는 첫 광대역 시범건설활동이다. 도시들의 신청과 각 성의 예심, 전문가 종합심사를 거쳐 북경, 상해, 천진, 장주담(장사, 주주, 상담)도시군 및 광주, 심수, 남경 등 일선 도시와 전국의 주요한 성정부 소재지도시 도합 39개 시범도시가 이번 명단에 올랐는데 관련 도시(군)들은 정보통신 새 기술, 새 업무의 시험, 시범 대상 등 면에서 국가의 우선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우리 주가 제1기 국가정보소비시험도시에 선정된데 이어 재차 “중국광대역”시범도시(도시군)에 선정된것과 관련해 관련 부문은 이는 우리 주 광대역의 발전이 대폭 승격하는 새로운 단계로 될것이며 우리 주 정보화건설이 새로운 로정에 들어섰음을 뜻한다고 제시했다. 시범도시 건설방안과 발전계획에 따라 금후 우리 주는 각 도시와의 “지혜공유”를 착수점으로, 정보혜민봉사를 목적으로 하면서 당면의 인터넷서버의 데이터 처리속도와 사용호의 기대치간의 격차를 줄이고 광대역건설환경을 보완하며 도시와 농촌의 인터넷발전 불균형 등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또한 정보자원종합개발리용과 도시농촌정보통신기초시설 일체화 행정을 추진하고 정보소비시험도시와 지혜도시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정보혜민의 새 기제를 일층 보완하여 우세를 발휘하고 잠재력을 늘이며 능력을 혁신하는 등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옴으로써 소수민족지역의 광대역도시 시범전형을 힘써 수립하게 된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