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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주택관련 중점문제 적극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15일 08시28분    조회: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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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에서 우리 주는 “주택면에 존재하는 중점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정문정돈사업 실시방안”을 제정함과 동시에 규범적으로 개발하지 않는 문제, 계약을 체결한후 원터입주약속을 리행하지 않는 문제, 가옥소유증이 없는 문제, 물업관리가 규범화되지 못한 문제 등을 집중정돈해 대중의 리익을 수호했다.

부동산시장에 대한 감독관리강도를 높이기 위해 “부동산개발기업자격관리세칙” 등 규정제도를 엄격히 집행했다. 전 주 부동산시장을 검사하여 도합 12개 문제를 발견했는데 5개 문제를 이미 정돈하고 7개 문제를 현재 정돈하고있다. 또한 력사적으로 남아내려온 5만 6092세대의 가옥소유증이 없는 문제를 해결했는데 해결률이 81%에 달했다. 법률소송 관련 주택, 세금체납 주택, 검사를 거치지 않은 주택을 제외한 기타 가옥소유증문제를 전부 해결했고 법률소송관련 주택문제는 현재 주정법위원회와 함께 련합으로 전문정돈행동을 펼치고있는데 모두 해결될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토지징용 파가이주 과정에서 군중의 리익을 침해한 5개 문제 및 관련인원 11명을 조사했다.

또한 소구역 부대시설건설을 보완함으로써 물업관리수준을 제고했다. 주내 각 현(시)에서는 소구역 물업관리정황을 조사한후 물업봉사기업에 대해 성실신용서류를 건립했으며 낡고 분산된 주택소구역에 업주위원회를 건립해 사회구역을 관리하는 관리모식을 도입했다. 돈화시는 물업관리가 없는 주택이 31%인 실정에서 정부출자, 시장운영, 군중감독의 물업관리 새 모식을 실시했는데 정부에서 500만원을 출자해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물업관리가 없는 소구역에 조명, 미화, 보수 등을 실시했다.

대기청결민생공사와 결부해 열공급기초시설건설을 강화했다. 현재 “온난주택”공사와 함께 20만평방메터 되는 기존건축물에 계량에너지절약개조를 완수했고 21개 소형보이라를 철거했으며 0.8킬로메터 열공급도관을 새로 늘이고 74.8킬로메터 되는 열공급도관을 개조했으며 15개 소형보이라를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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