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사회소비품소매액통계에서 연길시는가 지구급 이상 50개 주요 소비도시 순위표서 제9위로 전국 앞자리에 섰다.
지난해 연길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195.38억원으로 그 전해 동기 대비 13.3%장성, 인구당 소매액은 3만 6857원으로 그 전해 동기 대비 11.97% 장성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에 이어 연길시 인구당 사회소비품소매액이 련속 상해시를 릉가한것으로 된다.
연길시가 소비환절에서 중국의 경제중심으로 되고있는 상해와 어깨를 겨룰수 있다는것은 연길시의 경제장성형식, 소비품시장, 소비구조특점, 시민소비관 등과 크게 관계된다는 분석이다.
통계에 따르면 연길시에 등록된 영업가게는 3만 4000여개이다. 연길시에서 무릇 길거리를 끼고있는 곳에는 식당, 슈퍼, 술집, 미용실,커피숍 등 가게들이 있으며 24시간 소비환경을 제공하고있다. 《시장수요를 확대하는 정책의 련속적실시로 소비품시장의 소비열이 륙속 장성되고 소비구조 특히는 소비령역이 부단히 확장돼 주택, 자동차, 통신, 시체상품 등 신흥봉사업이 소비열점령역으로 되여 새일대 소비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한것 같다》고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소개했다.
또한 연길시 및 연변주 외국로무자가 점점 많아짐에 따라 로무수입이 증대되고있는데 이 또한 연변주 수부도시인 연길시의 소비수준을 상승시킨데서 홀시할수 없는 부분으로 되고있다고 한다.
부록:
2013년 전국 주요 소비도시 인구당 소비액 20강시
1.광주 5만 3200원 2.남경 4만 2800원 3.심수 4만 1700원 4.항주 3만 9900원 5.북경 3만 9600원 6.심양 3만 8600원 7.무한 3만 8000원 8.제남 3만 7600원 9.연길 3만 6900원 10.대련 3만 6500원 11.녕파 3만 4400원 12.상해 3만 3200원 13.청도 3만 2400원 14.천진 3만 400원 15.서안 2만 9700원 16.소주 2만 7700원 17.할빈 2만 7400원 18.성도 2만 6500원 19.하문 2만 6100원 20.장춘 2만 5700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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