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은 15번째 세계 “남성건강일”입니다. 올해 주제는 “남성건강에 중시를 돌리고 과학적이고도 합리하게 압력을 줄이자”입니다.
빠른 생활템포와 사업압력으로 현시대 남성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정상적인 생활건강에 영향주고 있습니다. 전에는 로년환자들사이에서 나타나던 여러가지 남성질병들이 현재, 20대부터 40대 사이에서 많이 나타나면서 점점 저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변중의병원 신장병과 주임 김응입니다.
<일반적인 남성질병으로 전립선, 성 공능장애, 비만, 지방간, 고혈압과 고혈지 등이 포함됩니다. 성 공능장애로 병원을 찾는 청장년층들이 많은데 IT업,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거나 정신로동 강도가 큰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심리압력, 야근, 밤을 새는 생활습관과 불규칙한 음식습관은 세포손상에 영향 주기에 이에 특히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상술한 남성질병들은 적절한 운동과 과학적인 음식섭취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 자극성이 크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들을 피해 담백한 음식을 위주로 섭취해야 하며 술, 담배를 줄이고 매일 적당한 운동을 견지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또 보양제, 성 보건품 등을 함부로 섭취하지 말며 적극적인 사회활동, 화목한 가정생활과 건강한 심리상태로 질병을 예방할것을 조언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배성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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