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불법도박오락기숙청 전문행동에 들어간 연길시공안국이 6일간의 조사를 거쳐 시내안의 비밀적인 도박오락장소 6곳을 사출하고 도박오락기 65대를 몰수했다.
연길시공안국은 일전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는 과정에 오락기를 리용한 불법도박문제가 심각하다는 반영을 접하고 15일부터 도박오락기숙청 전문행동을 벌렸다.
소개에 의하면 6일간의 조사에서 경찰들은 번화거리, 학교주변, 교외 등에 위치한 오락장소들을 샅샅이 조사하고 불법도박혐의가 있는 6개의 도박오락장소를 단속했는데 도박오락기 65대를 몰수하고 불법도박에 참여한 혐의자들을 전부 검거했다.
불법도박활동이 다시 머리를 쳐드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은 향후 계속하여 시내의 각종 오락장소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도박혐의가 있는 오락장소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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