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PM2.5(직경이 2.5마이크로메터미만인 미세립자) 측정이 가능한 3개의 자동공기검측소가 구축완료되어 래년 1월 1일부터 대중에게 검측데이터를 공개할수 있게 됐다고 지난 10월 30일,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 전했다.
이 국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 당위와 정부, 광범한 시민들이 보편적으로 주목하는 가운데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는 올해 나라와 성의 전문자금 705만원을 쟁취해 자동검측소의 의기 입찰, 구매, 설치와 성능 테스트작업을 마쳤고 24시간 자동검측이 가능한 3개의 자동공기검측소를 구축했다. 이 3개의 자동검측소는 현재 각각 연길시환경보호국, 연변병원과 조양천진오수처리장에 설치되어있으며 이달 말에 있을 성조사조의 검수를 맞이할 준비작업중이다.
한편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는 래년부터 자동검측소가 가동될 경우 연길시 대기중의 오존, 미세립자(PM2.5), 일산화탄소 등 신증 오염물 지표와 공기질 지수의 변화를 전면적으로 파악해 대기오염방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의 각항 정책결정에 유력한 수자근거를 제공해줄수 있다고 전했다. 그외 대중 참여의식을 높이고 여론을 인도하며 시민들을 위한 건강안내 등 정보를 제공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것으로 내다보았다.
연변일보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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